퇴근5분전

 

 윗 머리들 오묘한 판단으로 중요한 일들이 다 묻혀버렸네...

 

메르스 진료하는 의사, 간호사분들 환자분들... 모두 잘 이겨내셨으면...

 

흠...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 지하철 버스에서 왜? 마스크를 쓴 사람 보이는게 뜨문 뜨문 한걸까?

 

기침이 마른기침이랄수도 있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도 하는데... 왜일까? 의식을 못하는걸까? 외면하는 것일까?

 

자기만 걸린다면 몰라도 자기가 걸리면 가족들이 위험해진다는 건 생각을 안하고 있나?

 

어렵다... 세상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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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플젝이 끝나고 집에서 또 쉰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보다는 출퇴근이 너무 힘든 플젝이었다. 버스로 1시간 20분정도를 앉아서 출근 또는 서서 퇴근, 하든가 아니면 지하철을 연계해서 다니는데 또 걸어서... 버스와 비교해서 딱 10분차이정도 빠르다.  그리고 버스를 타면 대방역 전에 병무청? 이란 정류장... 똥냄시가 그렇게 나는지... 거기 아파트도 많던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거야...

 

프로젝트는 기존에 했던 굿센소속으로 갔기에 소스코딩은 쉬웠다. 3년간 업데이트 해온 소스변환프로그램의 디자이너를 테스트 해보기에도 딱 좋은 프로젝트! 

현재 소스 디자이너는 xaml이나 html에 사용하기 좋다.

 

결과는 너무 좋다.

 

기본적인 Select SP만 가진 조회성 페이지는 소스의 80%는 10분내에 만들어서 프로젝트화 할 수 있다.

 

나머지는 어차피 유효성 체크라던가 sp에 들어가는 파라미터, 각 컨트롤마다 추가/삭제되는 이벤트 처리등을 조정하면

 

대략 체크해본바 1~2시간에 페이지를 만들어내고 테스트를 완료 할 수 있다.

 

다음 insert, update, delete 까지 있는 경우 1시간~2시간정도 더 추가가 소요된다.

 

직접 해본 결과로는 점심 먹고 시작해서 6시 퇴근전에 끝이 난다.

 

기존 만들어진 소스를 읽어들이는 부분도 구현 및 테스트는 되었으나 직접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 일정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기도 딱 좋았고 추가할 사항들을 기록해 왔다.

 

하루 쉬고 나니 다음 일자리는 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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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

http://www.carettasoftware.com/guidesignstudio/gui-design-studio-demo.html

 

내가 만들려던 것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찾았음...

 

이건 디자인 후 시뮬레이션기능이 존재함. ( 이거 만들다가 접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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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까지의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퇴사 후 쉬게 되었는데...

 

계획 같이 잘 안되네...

 

음...

 

 회계 공부도 하고, 프레임웍 손질도 좀 하고... 등등... 이었는데 꼬여버렸넹...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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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나오넹...

 

전에 고딩때 돌고래수준이었는뎅...

 

문제 풀면서 뒤로가면서 아리 까리.. 한게 머리가 백지되는 느낌이 ... 있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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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도 더운데 ...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서 사이트를 둘러보는데....

 

문득...

 

 

 다음 -> 훈스 -> 다음 -> 훈스...... 반복...

 

어쩌다.. 메이플( 현재 게임중... )

 

 

쩝...  할거 디게 없넹....

 

 

앞으로... 어떻게 될까...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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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휴식 중인데... 이거 참... 왠지 쓸쓸하네...

쉬면서도 프로그램 3개를 모델링하고 있는 난 뭐하는건가 하고 허무하게 모니터만 보고 멍때리게 되네...


아무튼 7개월 개발 기간이 종료되고 남은건 후회 뿐이네...

아쉬운 부분은...
  1. 만들다 접은 CodeGenVer4 .

  2. 통테가 되서야 알게된 업무 흐름...

그나마 건진건 프로세스에 맞춘 나만의 문서정리방법(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 좀더 가다듬어야 겠다. )

 아쉬운점 첫번째는 만들다 접은 CodeGenVer4는 기본틀과 컨셉은 잘 잡았는데 굿센용으로 변경하면서 완전 꼬였다.  

코드파인드, 그리드 관련 메서드처리등... ( 소스에서 똑같은 소스 붙여넣기가 너무 많다.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작업 공수랄까?? )

 변환 흐름은 대략 이렇다.

 1. 사용될 Select문의 결과 필드 -> 모두 객체화
 2. 해당 객체들에 대해 UI상 필요한 컨트롤들로 맵핑처리
 3. 해당 객체들에 대해 insert, update, delete 의 파라미터로 맵핑처리.
 4. UI상에서의 맵핑된 컨트롤 위치 셋팅 ( 그리드 제작됨 )
 5. 소스 제너레이터를 이용한 소스 생성
 6. 폴더+파일들로 프로젝트 구성후 특정 폴더로 복사! 완료처리.

 이거 만들면서 WPF 에 그리드 를 담당할 녀석을 만들었는데 레이아웃용으로 너무 좋다.

두번째로 통테에 와서야 업무 프로세스대로 데이타를 넣고 결과를 보는 작업을 어깨너머로 봤다.

초반 한달 반정도는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감도 못잡고 그랬다... 뭘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기다리기만....

통테 본 이후에서야 겨우 데이타 확인하는 눈이 생겼다랄까???  답답함이 완전 스트레스.... 


  나의 프로그래머의 등급은 초급 ... 급여도 그에 맞춰져 있고...

요구사항들은 왠지 모르게 그 이상의 것들이라고 보이는건 내가 아직도 멀은건가...



 몇일간 모델링중인 프로그램은

첫번째 새로 일하게 될 관제시스템 모델링( 기존것과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

두번째 일정관리 프로그램 ( 이번 프로젝트에서 문서화 하는데 있어서 기존 일정 프로그램으론 부족한게 많아서 업그레이드, 사실  이전에 한번 업글을 한게 있는데 ui가 참 볼상 사나워서 소스채로 있고 활용은 안하고 있음. )

세번째 슬레이트에 올라갈 관리프로그램으로 CodeGenVer4에서 만든 그리드를 이용한 윈8처럼 매트로 ui를 만들어서 기존 플러그인 모듈을 탑재하고 파일 관리매니져를 탑재시켜 새로운 일정 관리 및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프로그램관리등....
( 이건 올해 내내 만들면 가능할듯 하다. )

그외 아이디어들은 수첩에 있긴한데 아직 감이 확 오는게 없다. 

 관제프로그램을 다시 맡게된 이유는 .. 왠지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완성해놓지 않고 버리고 가는 느낌이 들어서
만들어놓고 가기 위해 맡았다. 

  아 언제쯤 돈을 많이 벌수 있을까낭...  이제 닷넷을 내려놓고 자바로 갈아타야 되려나...
닷넷이 정말 편하고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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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하긴 해야 되는데... 짐쌀까? ...

왠지모르게 성우랑 굿센이랑 나랑 꼬인것 같은 기분이 드네..

집앞 플젝으로 옮겨볼까나..?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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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물폭탄이...  목포엔 뙤약볕이...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왔네...

이제 고향에 가면 아무도 없다는게...

선산에 가서 산소에 갔는데 ... 풀이 내 키만큼 자라 있고...

제초작없도 못하고 겨우 길만 낸 후 인사만 겨우 드리고 왔네...
 
고모가 돌아가셔서 내려간 길... 이제 고향에 가도 반겨주시는 분이 없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무화과 밭과 뭉게 뭉게 구름..  




 원래 비료포대 쌓아두던 공터에 어르신들 쉬시라고 만들었나보다.
 전에 없던 의자도 있고 그늘을 만들어두었더라... 거기서 앉아서 쉬면서...

 선착장에서 보리섬을 찍었다. 선착장 아래선 항상 고동/ 게를 잡던... 기억이..
수영은 좀 어렵다.. 간간히 했었지만... 신발 신고 해야됨..

선착장     어릴적 물놀이와 낚시질.... 등..... 했던 곳.

 떠나는 배에서 마을을 찍었음...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군산쯤 왔을 때... 하늘 높이 솟은 구름을 ...


 
1. 만화 캐릭터 데생
     : 이건 그냥 취미여서... 사봤음.. 동작 그리기가 잘 안되니까...

2. 세상을 뒤흔든 프로그래머의 비밀
    : 음 이건 인터뷰한 내용들을 실은 책인데 14명이 왠지 책을 들게 만들었다.

3.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 작은 타이틀로 프리랜서의 명쾌한 자기 관리법 이라고 씌여 있다.
    중간에 내용들을 훑어보았는데 내가 주로 사용하는 메모방식과 닮은 점들이 있었고. 
   일러스트레이터 라는 직업군이 프로젝트를 뛰면서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배울점등이 있을까 해서
  구매한 책이다.

4. 스크럼과 XP
   : 이건 닷넷부분 진열된 책들을 아무리 둘러봐도 눈에 띠는 책이없다... 기본서들 뿐이어서... 
  오늘도 역시나 볼게 없나... 했는데...  프로젝트 수행 관련 책들이 여러권 보이던 중 이책 내용이 왠지 눈에 띠었고... 스크럼을 하는 툴을 이 책을 토대로 만들어볼까 해서 사왔다. 처음엔 살생각은 아녔는데 메모장을 안들고 갔기에... 중간 중간 기억해둔것들이 희미해질까봐 아예 책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