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오늘은 세월호2주년. 가슴 먹먹한 너무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ㅠㅠ... 

 

 

 

이번 선거 야당쪽이 우세해서 좋은데 조금 찜찜한 부분이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새누리는 조금 위험하다 싶어서 조금 물러선 전략이 아닐까?

 

그리고 위험해진 책임을 회피하고 야당쪽으로 책임 전가하고 언론을 통해 야당에 책임 몰빵하고

 

대선까지 이끌어 가려는 게 아닐까?

 

정치적으로 어떤 국회의원이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다만 함께 잘 살아가게끔 만드는 정책들이 아닌 새로운 계급 사회를 고착화 시켜가도록 하게끔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부분은 새누리가 주도해서 가고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정치뉴스들을 보고 있지만

오늘 김어준 파파이스를 보니 김갑수 문화평론가 라는 사람이 나와서

딱 그 내용들을 얘기하더라.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52596

 

 정치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 같다.

 

이해가 안되는 결과는 안산 단원 .... 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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