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누군가를 가르쳐 본다는게 할때마다 느끼지만 쉽지 않아.

 

정말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봐도... 당사자가 눈만 깜막 깜막 하고 있으면... 나로써는 알수가 없으니... 더 쉽게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단 말이지...

 

 프로젝트 하면서도 느끼는 건 서로간에 용어! 에 대한 이해 정도에 따라서 의사소통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가 있듯이...

 

뭔가를 가르쳐줄때도 서로간에 용어에 대한 합의가 필요할듯 하다.

 

내일은 사용 할 용어와 그 뜻을 풀어 우선 설명하고 다시 교육에 들어가봐야 할 것 같다.

 

 asp.net을 설명해야 하는데 C#도 잘 모르고, 그냥 시키는거니까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법으로 개발하며 3년을 지내왔다는데...

 

이쪽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겠지... 괜히 내가 오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알려주면 프로그래밍에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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