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스페이스 짧은 텐키리스 키보드는 없나? 

전에 일본제품 하나 발견하긴 했었는데... 굳이 일본 제품 써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 

내 키보드는 유선 게이밍 키보드이고 한자키, 한영키가 스페이스 옆에 붙어있으니... 

게다가 스페이스 길이가 짧다.

 짧은걸 찾는 이유 :: 삼성 노트북 키보드로 코딩을 10여년 해서 그런지... 짧은게 너무 익숙하달까?

한/영키로 언어변환을 하며 코딩을 하다보니... 스페이스가 길면 손가락이 꼬여... 적응이 문제겠지만...

옛날 나우누리 같은 거 할때 shift + space로 언어 변환 할때 처럼? 바꾸고 적응하면 되겠지만...

 

우리집 키보드는 대체로 다 짧은걸로 맞춰져있다. 노트북도... 키보드도...

데스크탑-키보드

 

dell-노트북

 

노트북 - 사용 키보드

 

LG유무선 노트북에서 숫자 패드만 톡 부러뜨려서 버리고 싶다.

 

스페이스 짧은건 죄다 미니키보드...? 라고 해서 방향키랑 좁디 좁게 구겨넣은 것들 뿐이네...

 

# 나혼자만 레벨업 

조카녀석 주려고 9권까지 샀다.

내용을 보니 6권은 더 나와야 하는 것 같다. 

나오는 데로 구해서 전권 풀세트로 만들어 줘야지.. 

 

# 선거

1번이냐 일본이냐

지역구 의석수를 보면.. 경상도 인구가 많아서 ... 

 

이번엔 경상도가 제대로 깨어나야 할텐데...

언제까지 매국노들한테 세뇌당한채로 끌려다닐지... 

아픈역사 6.25의 공산당 빨갱이로 몰리며 학살을 먼저 당했다던 경상도..

살아남기위해 쉬쉬하며 숨죽이고 지내다 박정희, 전두환 조중동에 의해 철저히 세뇌당하여 전라도를 빨갱이로 착각하고 사는 지역...  4.19혁명과 부마항쟁의 고장이었던 경상도가 어쩌다 저런 지역이 되었나 싶다. 

 

 매국당이 정권을 잡으면 항상 따라오는 경제, 안보, 민생 폭망!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고... 

돈 가진자들만 특권이 발휘되는 살기 힘든 나라가 되는데... 유독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경상도. 답답하다. 

 사회 복지를 좀 신경쓰면 빨갱이로 몰거나 포퓰리즘이라고 조중동을 이용해서 사람들 세뇌를 시킨다. 

자기들과 자식들이 받는 국가 혜택이 늘어야 좋은걸 모르나? 이해할수가 없다. 

세금으로 복지늘리는건 눈 뻘개져서 욕하면서... 정작 세금 빼먹겠다는 매국당놈들에겐 너무 관대하다. 

언론이 미친건지 지역이 미친건지... 

 

# 백수...

 국가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프로젝트가 없는 걸까? 이제 나이가 차서 쓸모가 없는걸까? 

설지나면 좀 괜찮으려나 했더니... 여전하네... 총선 끝나면 괜찮을까 싶지만... 불투명하고...

집안 사정상 출장 외근을 못하니... 일 구하기 쉽지 않네.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청소하고 여러 뉴스들을 보고... 오전이 그럭저럭 지나가고..

오후엔 어머니 오시는거 마중갔다오고 그 후 부터는 그냥 시간 때우기? 중.. 

유튜브 및 코딩, AI뉴스... 그러다 보면 금방 저녁이 됨. 

저녁되면 그냥 또 시간 때우기... 

뭔가... 부족해...  내 핸드폰 대기전력마냥... 그냥 하는거 없이 시간만 죽이고 있는 느낌?

우울증 올 것 같은 하루 하루... 

 

# AI 음..

 ai뉴스를 접할때마다 새롭긴한데... 좀 무섭다.

우리나라는 딱히 아무런 대비도 없는 것 같은데... 발전하는거 보면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를 

하나 둘 치워버릴 수 있을 것 같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신입으로 또는 학교 공부하는 컴퓨터 전공자들은 과연? 코딩 한줄에 의미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OOP 기반의 필요한 프로그래밍 설계를 한다 했을때. 기존의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디자인 패턴등의 공부를 할 필요가 있었지만... 지금은 프롬프트에 기술할 문장을 고민해야 한다. 

 ai원천 기술에 대한 접근은 일반 개발자들이 할수 있는게 아니니...

 

 

 음...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 몇편보면서 딱히 볼만한걸 못찾아서... 

네이버웹툰으로 가봤다. 친구가 추천한 몇개를 봤는데... 

이건 무료네? .. 게다가 ui도 차라리 네이버가 편하고... 

왜 무료지??

 

# 화산귀환

   :: 무난하게 볼 만했다. 

 

# 광마회귀

    :: 음... 초반에 70여편까지는 뭔가 좀 이상함. 내용의 재미보다. 1~3편씩 돌아가며 뭔가 툭 툭 끊기는 느낌? 설명하기가 좀 애매한데... 단편극 보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만든건가? 일기장 보는 느낌??

    :: 보면서 조금 불쾌한 느낌의 만화임. 

    :: '설사약' 내용이 좀 많이 웃겼음. 그 동안 이야기를 이끌어오던 어두침침한 불쾌한 내용들을 확 뒤짚는 느낌이랄까? 

    :: 보기 시작했으니 그냥 쭉~ 봤다. 자아분열?? 캐릭터는 잘 살린것 같은데.. 보다가 같이 자아분열 생길것 같아... 비추..

 

 만화를 엄청 좋아하지만 웹툰은 그렇게 자주 찾아보거나 하진 않았다. 

유튜브를 떠돌다 보니 '나 혼자만 레벨업' 이란게 애니로 만들어져서 리뷰영상 같은게 나왔다. 

 

 그래서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에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게임도 재미가 없어져 

검색을 통해 찾았다. 게다가 카카오에서 서비스 하길래 무심코... 가입 및 결제를 하여 보기 시작했다. 

완결까지 재미있게 보았다. 

 

 여기서부터가 문제가??? 다음 웹툰을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 

유튜브에서 웹툰 추천으로 뜨는 것들은 네이버웹툰이네? 카카오페이지에서 검색하면 안나온다. 

 

여차저차해서 그림체보고 '환생표사'를 보기 시작했다.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아직 미완결 웹툰이다. 

그래서 이걸 이용권 30개씩 결제하면서 봤는데... 

여기서 두번째 문제가 생기네??? 하단에 대여권 8장 이라고 표시가 된다. 

물론 환생표사를 보면서 결제를 진행하였으니까...

근데 이게 다른 웹툰이랑 공유가 안되네? 

구매한 대여권도 이동할 방법도 안보이는데??? 문의해야 알려주나?

음... 다른 웹툰 보니 대여권 1장 이라고 표기된다. 

 

대여권 1장에 200원( 기간 3일 )이니까.

계산하면서 봐야 하는 건가? 

UI도 딱히 사용자경험이 들어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웹툰을 처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연재완료 목록들을 찾으려고 검색하면 웹소설 웹툰이랑 섞여나온다. 

불편해~!

 

충전된 금액만큼만 소비하고 네이버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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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다. 스토리 전개되는거 보면... 앞으로 10년은 해먹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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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권 관련 답변이 왔다. 

 > 환불 신청해야 가능하단다. 

 

음... 왜 설계를 이따구로 해놨지? 소비자한테 너무 불친절한거 아녀? 

작가들의 이윤 때문인가?

다음편 볼때도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클릭하면 그냥 대여권 까면서 넘어가는데... 

 

# 축협 ?

 

 음... 요즘 축구 관련 쇼츠들이 올라올때마다 이강인 선수에 대한 비난이 너무 선을 넘고 있다. 

이강인 선수를 악마화 시키고 있다. 

 정말 감독경질하고 축협회장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고.. 일부 축구선수 출신들이 원하던대로

축협에 의사결정 시스템이 특정인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투명화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경쟁력을 키울수 있지 않나? 

 

 이강인 선수가 어린시절부터 타국에서 자라면서 우리나라의 선후배 학연 지연등을 모른채 자랐는데 

국대에서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후배라면서 무조건 까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전에 손흥민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불협화음이 있을 적에도 해프닝 수준으로 넘어갔던 적이 있었지만.. 

유독 이번건은 이강인 선수에 대한 비난이 많아보인다. 

 

우리나라 문화적 차이를 모르지 않을꺼라 생각되고 바르게 자라왔던 모습들을 봤을때 아시안컵에서의 

어떤 행동이 있었는지까지는 몰라도 그건 선수단내에서 처리되고 감독되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저 위 사진을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얼마나 듬직했었는가? 

부디 사람귀한 줄 알았으면 좋겠다.

 

# 정치 ? 

 정치관련 뉴스들을 보면서 느낀점...?

 

 민주당의 소속 의원들은 자기들 공천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신뢰도 없구나? 

겉만 민주당 파란잠바고... 몸땡이는 기회만 보던 작자들.... 수박들이 아직 많다는거. 

굥지니 하위 10%.. 자기가 왜 10%받았는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인간. 게다가 탈당도 안하고 계속 

남는다네... 곧 내부의 밀정노릇은 계속 해주겠다는 거지. 누가 시켰을까?

 

 부디 범진보연합(민주+조국+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모여 현 정부 탄핵 할 의석수가 확보되면 좋겠다. 

이대로 가면 매국당과 굥산총독부가 일본에 나라 드러바치게 생겼다. 

kbs, 외교부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 아니라 표기하고 있고.

국방부도 독도를 분쟁화 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경제는 굥되고 나서 꼬구라졌고, 곳곳에서 민영화 바람이 불꺼고... 올해 시작이 의사수 가지고 장난질 치는거 보면

의료민영화가 첫 시작인듯 하다. 의사 카르텔은 한번은 깨부셔야 하겠지만...

이 정부에서? 하면 과연 국민들을 위한 방법이 나오겠는가? 

연금개혁 얘기도 꺼냈던데... 과연 이정부에서 처리하면 국민들 위한 방법이 나올까?

삼별이생명으로 고객 몰아주기 아닐까? 보험 관련 주식을 사둬야 하나? 

민주당 화이팅! 조국신당 화이팅! 기본소득당 화이팅?

 

# 게임 

 POE를 하고 있지만... 슬슬 재미가 없다. 특정 빌드를 강요 받는 느낌이랄까? 

처음 게임 시작했을때는 스킬젬 이것 저것 고유템들과 조합해서 만들고 따라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연속된 스킬젬 너프로 인해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사이러스 잡을 딜이 안나옴. 노란맵들 돌면서 커런시 모으고 있었지만... 

 

# 건강 ..

 스트레스가 매일 매일... 디버프 걸린것 마냥...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묘하다.

'기력이 없다' 이게 맞을 듯 하다. 음... 봄이 되어가니 다이어트를 다시 해야지. 

운동하면 또 목디스크에 어께가... 예전에 다친 곳이 회복이 아직도 안되는건가? 많이 쉬었는데...

 

 

내가 만들어 사용중이던 메소드 찾기 프로그램을 VS2022에 설치하기

:: 주로 VS2019로 개발하다가 이번에 Blazor 개발때문에 VS2022로 변경하기로 하고... 늦은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메소드 찾기 확장! 프로그램

> Install Targets 에 Version Range를 수정. 

 [14.0,) 에서 [14.0, 18.0) 으로 변경.

 

Version Range 변경

 

 

새로 VS2022에 설치 후 동작 화면.

vs2022 에 설치된 내 확장 프로그램

 

 

 

 요새 만화들을 좀 보고 있는데..

AI 쪽을 좀 찾아볼까 하고 몇개의 영상등을 봤었다. 

 

 유튜브에 보면 가끔 컨텐츠로 열혈강호 만화컷들이 올라온다. (내용이 지난거라 안봄)

 AI에 보면 이미지를 일정 부분을 지정해서 움직이도록 해주는 녀석이 있다.

 

문득 생각나는게... 지금은 웹툰이나 여러 만화들을 보니 

컷신 한장이 약간의 액션?이 가미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AI가 정지된 만화 컷신을 약간의 액션이나 효과가 가미된 gif같은걸로 만든다면?

그럴싸 해보이지 않을려나? 

 

어차피 나중엔 ai로 그냥 애니가 만들어질테니... 과도기적인 망상으로다... 

 

오늘 운전을 하면서 보니 도로 일부에 포트홀 작은 것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내비가 켜져 있는 상황에 운전중이니까... 

 

"포트홀 신고", "교통사고 신고"... 이런 키워드들을 말로 하면 

 

네비에서 위치를 기록 기록해두었다가

 

운전 끝내고 내비를 확인하여 기록된 내용을 신고 할수 있게 해줬으면 어떨까?

 

그 기록에서 "신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근처 도로관리 사업소에 접수요청을 해주면 어떨까?

 

그럼 도로 관리업체들이 접수 건으로 일정을 확정하고 기록된 곳 근처에 가서 찾아서 수리 할 수 있도록...

 

완료 후엔 신고자들에게 완료 문자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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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유튭이나 광고를 보면 코딩 교육을 알리려는 광고들이 참 많더라. 

비전공자들이 자기들이 했던 경험들을 유튭에 올리는 영상들도 일부 봤었고... 

 

 17년간 코딩을 해오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제 코딩에 뛰어든 사람들까지라면 

기존에 구현된 시스템들과 추후 몇년간 새로 개발되는 시스템들의 유지보수로 밥벌이가 가능하겠지만,

이제 초,중 다니는 애들이 사회에 진출하면 과연? 6년~10여년 후에

과연 프로그래머 의자가 현장에 몇개나 남아 있을까?

 

 이상적인 생각으론 사람이 일하고 ai는 도우미처럼 보조를 하는 형태겠지만... 

아이언맨 자비스 시스템처럼 사람의 보조역할로 생각이 되겠지? 

 

 곧 여러 일자리들은 ai와 로봇이 일을 하고 필요한 것들을 사람이 조달하는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

로봇과 ai의 발전속도가 얼마나 균형있고 빠르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사람도 현장에서 사라질지 모르다는 생각이 된다. 

기업들의 일부사람들만 로봇들을 현장에서 배치관리하고 판매와 서비스만 사람이 한다? 

하지만 그것도 온라인 판매는... 쇼핑몰들도 ai가 사람들 취향에 맞춰 보여줄테니...

택배기사 말고는 사람이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비전공자들과 전공자들중에 top을 제외한 개발자들이 지금 코드레벨로 교육받고 있는게 맞나 싶다. 이야기를 이어가면 정치쪽으로 넘어가니 각설하고.. 

 

 객체.할일( 필요한 것들 ) : 결과 

 

 목적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객체들 목록을 정의하면서 주요 "할일( 필요한 것들 ): 결과" 만 써놓고 AI 코파일럿 같은거에 코드요청을 하면 만들어 줄 것이고... 

 큰덩어리를 요구하면 ai가 아직은 못만들어도 의사코드형태로 잘라서 전달하면 코드를 만들어주는걸 봐서는

비전공자들은 의사코드를 만들수 있는 객체지향 기법을 이해하고 글쓰기등을 좀 더 공부하는게 어떤가? 라고 생각이 된다.

 

  이번엔  프로그램을 제작할때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써보려 한다. 

글로 쓰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 데로 대충 끍적거리고 메모장에 요약해놓고 바로 코딩해버리지만... 

이건 비전공자들이 검색하다 우연히 볼까? 라는 생각으로 써보는 것이다. 

 이번 만들던 PLC모니터링 프로그램 구조도다.

알바형태로 하는 플젝이다 보니 문서가 없어 설명들을 듣고 내가 그렸다.

 

목적 :::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PLC의 네가지 정보( 차단기, 수신, 위험수위, 해제수위 )를 모니터링 하는 것

 

## 주요 객체를 뽑으면 { 다리, PLC } 두개가 있다.  <옵션>에 대한건 제외... 

난 표현을 메모장 아래와 같이 쓰거나 직접 class를 구현한다.

#다리

{

        #[PLC]

        {

                  .차단기

                  .수위

                  .위험수위

                  .해제수위

                  .위치 { L, R }  // 옵션의 별도PLC와 타DB는 위치값을 C로 추가

        }

}

눈에 딱 보이는 것을 추려낸 내용이다

[] 기호는 n개를 표현한것이다.

 

/* 추가적으로 이해에 필요한 내용

     * PLC에 모드버스TCP라는 통신방식을 이용하여 요청하여 메모리값을 16bit(word)값을 응답받을 수 있다. 

     * 차단기, 수위, 위험수위, 해제수위는 각 메모리 주소값이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고정되어 있다.

       여기서 고민해볼 것이 다리는 1개 일까? - 현업과 얘기해보니 n개 였다. 현장마다 관리하는 다리 개수가 다르다. 

       PLC와 통신을 하려면 모드버스TCP라는 방식으로 통신을 하므로 PLC의 IP 정보가 필요하다. port는 502번 고정이다.

*/

 

#[다리]

{

        .다리위치명

        #[PLC]

        {

                  .IP

                  .차단기

                  .수위

                  .위험수위

                  .해제수위

                  .위치 { L, R }  // 옵션의 별도PLC와 타DB는 위치값을 C로 추가

        }

}

모니터링 대상이 여러개의 [다리]로 생각하고 배열 형태로 변경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니 백그라운드에서 PLC에게 일정 주기마다 요청을 하고 응답을 받아야 한다. 

윈도우 서비스(Windows Service)를 구현해야 한다. 

 

#Service

{

            .OnStart( string[] args ) {

            }

            .OnStop() {

            }

}

윈도우 서비스를 .net으로 구현하면 초기 구현부가 위와 같은 형태로 나온다.

* OnStart, OnStop을 구현하면 되는데... 넘어가고..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선 객체 관계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일정 시간마다 PLC에 요청해서 응답을 받아야 한다.

핵심 의사코드를 작성해보면... 

무한 반복 

{

    반복( 다리 in 다리목록 ) {

          다리.PLC.요청( 차단기 ) : 응답

          DB업데이트(응답)

          다리.PLC.요청( 수위 ) : 응답

          DB업데이트(응답)

          다리.PLC.요청( 위험수위 ) : 응답

          DB업데이트(응답)

          다리.PLC.요청( 해제수위 ) : 응답

          DB업데이트(응답)

    }

}

위와 같은게 계속 반복하여 필요한 정보를 계속 요청하고, 응답받은건 DB에 업데이트 해주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개발 현장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리정보, PLC정보를 별도 파일로 빼고

서비스 시작시 읽어서 객체화하여 종료시까지 요청/응답을 반복한다. 

 

환경설정 파일과 연계하기 위해 아래형태로 변경한다.

 

#다리정보

{

            ID : "BRD001"

            다리명 : 어디어디에 있는 다리

            L_ID  : "PLC_L00"

            R_ID  : "PLC_R00"

}

 

// PLC_L00.json, PLC_R00.json 으로 파일을 만들고 아래 형태로 읽고/쓰기를 한다.

#PLC_Device { 

       .ID

       .IP

       .WebTitle

       [모니터링]

       {

                타입 : { 차단기, 수위, 위험수위, 해제수위 }

                PLC_메모리주소 

                FunctionCode // Modbus TCP프로토콜에 함수코드 ( 0x03, 0x04 )

       }      

}

 

! 코드가 아래와 같이 추가 변경된다. 

//반복되기 전에 환경설정된 파일을 읽어서 만든다.

//다리정보 읽기

모니터링[] monitorings ;

반복 ( 다리 in 다리목록 )

{

          // { 다리정보. PLC_L_ID }.json 읽기

          monitorings.목록추가( PLC_L_Device.모니터링  )

          // { 다리정보. PLC_R_ID }.json 읽기

          monitorings.목록추가( PLC_R_Device.모니터링  )

}

 

무한 반복 

{  

    반복( 모니터링 in monitorings ) {

          모니터링.요청( ) : 응답

          DB업데이트(응답) 

    }

}

이런 형태로 바꾼다. 

보통 여기까지의 샘플 코드까지가 대략 반나절정도 걸린다. 좀더 규모가 큰 것들은 하루 이틀 정도?...

 

 이후 부터는

 1. 실제 PLC장비를 연결하고,

 2. 모드버스TCP프로토콜 샘플을 만들기 

     Read Write 샘플 및 테스트

 3. 서비스 프로젝트 생성 후 코드 반영.

 4. 로그 기록

 5. DB연결 및 스키마 생성 및 읽기/쓰기 쿼리문 작성 

 6. 간이 테스트 문서

 7. 상세코드 작성 및 디버깅

 1~7 정도 하면 1~2주 훌쩍 간다.

기존에 했던 작업들이면 1~2일 정도면 된다.

 

위 작업들을 보면 목적 프로그램의 주연들을 찾아내고 정의해서

관계를 설정하고 의사코드로 역할과 호출순서를 정한다. 

기본적으로 객체.할수있는일( 필요한 것들... ) : 결과값 정의해서 누가 뭘 할지 결정하고 

필요한 것들을 붙여나가면서 프로그래밍 하면 좋겠다.

 

어떤 기능을 구현한다 했을때 이런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해당 기능을 가진 객체를 구글링하면 대부분 존재한다. 그럼 그걸 가져다 샘플 만들어서 돌려보고 

코드에 반영하게 된다. 이럴때도 "할수 있는 일" 을 찾을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