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또 하나의 플젝이 끝나고 집에서 또 쉰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보다는 출퇴근이 너무 힘든 플젝이었다. 버스로 1시간 20분정도를 앉아서 출근 또는 서서 퇴근, 하든가 아니면 지하철을 연계해서 다니는데 또 걸어서... 버스와 비교해서 딱 10분차이정도 빠르다.  그리고 버스를 타면 대방역 전에 병무청? 이란 정류장... 똥냄시가 그렇게 나는지... 거기 아파트도 많던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거야...

 

프로젝트는 기존에 했던 굿센소속으로 갔기에 소스코딩은 쉬웠다. 3년간 업데이트 해온 소스변환프로그램의 디자이너를 테스트 해보기에도 딱 좋은 프로젝트! 

현재 소스 디자이너는 xaml이나 html에 사용하기 좋다.

 

결과는 너무 좋다.

 

기본적인 Select SP만 가진 조회성 페이지는 소스의 80%는 10분내에 만들어서 프로젝트화 할 수 있다.

 

나머지는 어차피 유효성 체크라던가 sp에 들어가는 파라미터, 각 컨트롤마다 추가/삭제되는 이벤트 처리등을 조정하면

 

대략 체크해본바 1~2시간에 페이지를 만들어내고 테스트를 완료 할 수 있다.

 

다음 insert, update, delete 까지 있는 경우 1시간~2시간정도 더 추가가 소요된다.

 

직접 해본 결과로는 점심 먹고 시작해서 6시 퇴근전에 끝이 난다.

 

기존 만들어진 소스를 읽어들이는 부분도 구현 및 테스트는 되었으나 직접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 일정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기도 딱 좋았고 추가할 사항들을 기록해 왔다.

 

하루 쉬고 나니 다음 일자리는 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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