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음.. 새해가 되었네.

SQL 포맷터는 재정비를 마쳤다.

내일은 이력서 오픈 해야지.

잘 구해져야 할텐데....

 

올해도 열심히 일하자... 

 

아두이노 가지고 놀아볼까?

올해는 기사 자격증이라도 따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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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새해가 되면 다시 일자리 알아봐야지.

SQL FORMATTER를 다시 만들까 했는데... 그냥 접자. 1달 가까이 코딩했는데... 뭔가 밍기적거리게 되네...

 

계속 집에서 코딩하니까 우울증 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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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이 종료되고 쉬게 되었다.  추석 빼고 2주 정도 놀았네...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20일간 캐릭터 11개에 이벤트 반지 채운다고 빡세게 지냈다. 중간에 잠깐씩 세워두고 프로그램 수정은 했지만

거의 게임만 한것 같다. 하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체력딸리니까 낮잠 자고 운동하고 등등...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을 하나씩 지우는데는 멍하니 게임하는게 최고이긴 한데... 복잡한 생각들은 모두 사라졌으니 이제 또 하나씩

생각을 추가해서 정리해보자.

 

 40대가 시작되었으니 40대 후반, 50대를 어떤 일을 할것인지, 어떻게 살것인지 고민을 해보는데 쉽지 않다.

 

 개발자로 계속 살수 있나? 나도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 오겠지? 그렇다고

프리를 해온 내가 관리자?로 들어갈수는 있는 것일까? 개발자로 쭉 버티면 몇살까지 가능할까??

 

굿센에서 업무를 배워볼까 했는데... 개발하기도 너무 바빠서 업무이해는 개뿔... 화면 뽑기도 바쁘니까...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전산회계?를 배워볼까도 생각해보고 있다.

 

 기술사? 영어? 아니면 아예 유니티를 배우러 학원을 가볼까???

 

내가 사용하는 주 언어는 C#으로

   . 응용프로그램( winform, wpf )이 가능하고

   . 웹( asp.net, mvc, javascript( + Jquery ), html, css )도 하고

 

이걸로는 역시 한계가 있다. 라고 생각이 된다. 외국은 다를까??  

 

앞으로를 생각해보자.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가진 것을 더 다듬을지! 아니면 없는 것을 채워넣을지... 고민해야 한다.

 

---------------------------------------------------------------------

 

 음 전에 같이 일하던 프리 과장님이랑 밥먹으러 갔다가 자리가 있다고 강력하게 얘기하셔서 어렵게 거절하다가 한다고 했는데...

 

자바 넥사크로하는 LG플젝이라는데... 자바 경력이 너무 적다고 떨어졌다. 크크 자바가 뭐라고... 참...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떨어지고나니 기분이 더럽넹...

 

할일 목록을 쭉 나열해서 적어놓긴 했는데... 예전 처럼 실행력이...

 

과연 적어놓은걸 한다고 해서... 미래가? 아직 잘 모르겠다. 이 일을 계속하려면 영어가 가장 큰 걸림돌인데... 돌겠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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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24867 

 

데브피아 글을 읽어보러 들어갔다가 본... 글인데....

 

특정 직원의 잉여력을 팀장인지 팀원지는 모르지만 비판하는 내용이다.

 

스크린샷으로 카톡, 네이트온... 프로세스명들을 붙여놓은 본문인데...

 

댓글들은 잘라야 한다 뭐라 뭐라 말은 많은데, 해당 프로세스 목록이 그 잉여력 쩌는 직원의 컴퓨터 사용내역이라면???

 

왠지 그런것처럼 붙여놨던데... 그 목록을 어떻게 얻었을까에 대한 얘기는 댓글에 없다.

 

 회사에서 직원 감시하는거야 뭐 공공연한 비밀이긴 하지만...

 

 아래 댓글 다는 사람들이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는게 조금 무섭다.

 

그만큼 길들여져 있는 사람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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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갑자기 오늘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번대선에서 K가 1.6이 나왔다고 뉴스타파에 나왔던데...

 

 K값이 1이어야 한다는 더 플랜의 주장이 틀렸다 라는 글들만 검색이 된다.

 

댓글로 아니다 라는 글은 몇개 찾을 수 없다. 왜??

 

그리고 더 플랜의 제작자 김어준씨가 위 내용에 대해 답을 회피하였다고 하는데???

 

 더 플랜에서의 내용은 엄청 충격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너무 조용해져버린것 아닌가??

 

선관위도 김어준씨도, 새누리나 언론도... 너무 조용해졌다. 좀더 기다렸다가 다시 검색해봐야지..

 

그렇다면 다음 20대 대선에서도 k라는 수치를 또 누군가 구해주려나?

 

1. A특정 후보자의 표를 다른 후보자들에게 기표된 표와 기권표들로 A후보에게 기표한 확정된 표로 분류해버린다. ( 확정된 표들은 재검표 안하니까... )

2. A특정 후보자에게 기표된 표들을 미분류표로 밀어낸다. ( 다시 재검표하여 확정된 표로 다시 누적시킨다. )

 

이 과정으로 1.5K 가 만들어진다.

 

저런 일을 전자개표 시스템 해킹으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였는데...

 

이번 대선에서도 1.6이 나왔다라고 뉴스타파에서 기사화 했던데...

 

그렇다면 이번 대선의 재검표를 해서 후보들의 확정된 표들을 재검해서

 

섞인 표가 있는지 보면 되는게 아닐까? 수치만 보고 이렇고 저렇고... 얘기해봤자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

 

18대 대선에서는 개표중인데 개표결과 방송이 되는 것을 문제삼아 이에 대한 의구심에 문제를

 

따라가보니 1.5k라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으며 이전 대선의 k값과 비교를 했던것였는데...

 

이번 대선이 끝나고 k값에 대한 궁금증과 어떤 얘기들이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좀 아쉽네??

 

다음 20대 대선은 전자개표전 수개표로 꼭 바뀌었으면 좋겠다. 또 k값을 계산해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각 투표장에서 아예 수개표까지 끝내서 수집하면좋지 않을까?

 

1.6k는 또 시간내서 검색해봐야겠다.

 

오늘 드래곤볼 슈퍼 95화에서 손오공이 프리자에게 또 뒤를 잡혀 죽을뻔했다.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나쁜(?) 놈들은 숨쉴때또 나쁜생각을 하니까...

 

 

...

 

이번 파파이스에서 K값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다.

뉴스타파에서의 K값에 대하여 오해가 있다고..

 

K값은 당선자가 미분류표의 어느정도의 도움으로 당선이 되었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이번 K값은 0.6 이라면서 오히려 미분류표에 대한 도움이 너무 적었다.

 

그리고 더 플랜에 대한 기획은 선거 개표방식을 바꾸자라는 목적이 있어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계속 관심있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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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문재인씨를 응원합니다.

 

 난 문재인씨에 대해 잘 모른다. 그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을 성향을 믿는다. 사람이 먼저다.

 

 모래성위에 쌓아놓은 성처럼 지금의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주변국에 의해 휘청 휘청거리는데, 이번에 튼튼한 뿌리를 심어 앞으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걸 하루아침에 바꿀순 없겠지만,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변화의 돌풍이 되어 부정부패를 모두 날려버리는 그 시작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만세!

 

 꼭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우리나라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번 대선 자료가 선관위 업로드되면... 지난 K=1.5 에 대하여 비교해 보겠지? 기대된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투표장소에서 참관인들과 시민이 보는 앞에서 수개표해서 합산하면 좋을진데....

 

선관위의 고집은 어디서 오는 걸까?

 

 

 

 

 

 새로 디자인 한 프로그램으로 개발을 이제 진행한다.

 

이제 고쳐야 될 부분도 있긴 한데... 일정이 몇일 밀리긴 했는데 빡시게 하면... 되겠지.

 

1. 작은 팝업창 만들때 버튼 배치할 판넬( DockPanel )과 내부버튼생성처리를 좀 고쳐야겠다.

 

2. 조회 조건판넬 내 컨트롤들을 배치할때 이름을 각각 넣어주어야 하는데 많을때 좀 귀찮기도 하공...

 

3. 라벨을 더블클릭 하면??? 이상하게 Text가 복사된다 ㅡㅡ? 이건 뭐지? 싶은 ...

> 해결!

 내일부터는 일 겁나게 해야겠다. ㅡ.,ㅡ;;;

 

 

 또 하나 테스트 프로그램과 관련된 걸 만들어보고 있다.

 

UI를 만들었을때 개발자로써 최소한 CRUD는 테스트 해서 오류가 나오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이걸 스크립트로 작성해서 테스트를 하면 자동으로 이력을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닛테스트와 좀 다르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UI테스트 도구랑도 조금 다르다.

 

그냥 단순히 스크립트에 조건과 값들을 타이핑 해놓고 이 스크립트를 해석해서 자동으로 값 넣고 이벤트 실행하고 뭐 그런 정도이다.

 

메세지 박스가 중간에 나타나면 그냥 내가 클릭! 해주면 되고... 그 이력들을 내 프로그램에 테스트이력관리 프로그램에 스크립트랑 같이 저장한다.

 

개발 공통 dll에 메세지박스와 관련된 메서드를 ㅡ.,ㅡ;;; 로그 남기는 걸로 바꾸는데 ... 쉽지는 않네

 

아예 통째로 바꾸는건 찾아 넣었는데, 기존 메세지 팝업기능에 부가기능처럼 추가하는 건 .... 잘 안되넹.

 

 

 요즘 떠오르는 생각은 AI를 하나 분양 받아서 내 프로그램을 대신 디자인하고 소스를 코딩하는 녀석을 교육시켜준다면???

 

 선거철이지...  문재인씨 응원합니다! 

 

 울동네 일하라고 뽑아놓은 국회의원은 국물당 국쌍으로 가버렸고ㅡㅡ;;; 어이할꼬...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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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면 okky나 devpia가면 비전공자들의 질문들이 가끔 올라온다.

눈팅만 하는 정도지만... 비관적인 답글들을 많이 본다. 여러사람의 생각들을 답글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마음이 아프다.. 동병상련이랄까?

 나도 전자과 출신이니 비전공인가.. 애매한 포지션에 나이도 28인가에 시작해서 지금 마흔이다...

게다가 학원출신... 한국정보기술연구원 (KITRI) 국비지원 임베디드교육을 받았다. 1년간 전자전공 지식과 임베디드 배운 것으로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방황하다. 끝내는 10년간 해온 전공을 버렸다. 가는 곳마다 공장으로 보내서...

아예 전산쪽에 들어왔고 지금 11년이 넘었다. 그때 목표는 "전공자들을 따라잡자" 였는데...  갭이 얼마나 좁혀졌는지... 음! 알게 뭐야...

 SI를 쭉 다니면서 비슷한 수준의 작업들을 초, 중, 고급이 나눠서 하기 때문에 더 알 수가 없다.

마흔이 되었으니 늦은 감이 있지만, 업무에 대해 익혀야 할 때가 온것 같아서...

미리 추측하고 어깨너머로 보고 구글링을 해가며 만든 툴이 [화면정리 프로그램], [테이블 정의서 뽑는 프로그램],

항상 가지고 다니는 [디자이너], [ssms addin]과 [vs addin]. 그외 다양한 툴... 

나름 비전공으로 이 정도 프로그램 툴을 직접 만들어서 쓸 정도가 되었으면 된거지 뭐... 라는 생각도 든다.

 필요한 프로그램이 생기면 설계하고 만든다.

 

 지금까지 11년동안 축적된 지식들을 정리하여 비전공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어볼까 한다.

스토리를 작성해야지.. 이번 설이 지나면... 어설프게나마 시작해봐야지...

 비전공 개발자분들 기다려욧! 그리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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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SI와 SM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다.

 

다양한 SI를 하긴 했지만... SM은 잠깐 해봤었다.

 

그리고 SI에서 개발할때의 문서들과 정보들은 SM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인수인계로써 업무에 대해 잠깐 설명하고 끝난다. 내가 있던 곳들이 그런건지... 다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SM인력들은 보통 업무를 대부분 알고 있으니 새로 개발된 내용들에 대해 잠깐씩 설명들으면 그걸로 아는걸까?

 

SM인력들이 옆에서 일하는것도 보고 있지만... 쉽지 않아보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SI를 작업하면서 도와줄 프로그램(A)과 개발이 끝났을때 SM인력들이 프로그램(A)에서 기록된 정보들을

 

볼수있게 해주면 좀더 좋지 않을까? 공통적인 문제해결등을 SM인력끼리도 공유할수있도록 해주면

 

좀더 일이 편해지지 않을까?

 

 Visual Studio와 SSMS의 툴의 ADDINS 프로그램으로 SI와 SM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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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소리가 소음이 될정도로 많이 퍼붓네... 다들 비 조심, 물조심 하길....

 

 오늘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문득... 파워포인트 addin 을 해볼까? 했다가...

 

뚝딱! 뚝딱! 만들면서 주로 사용 할 만한 객체와 Method등을 확인해두고 샘플을 만들어 두었다.

 

이거 잘 사용하면 화면설계 문서 그리는 툴로 쉽게 만들수 있겠더라.

 

이참에 설계해서 하나 만들어볼까 한다. ppt의 확장기능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있더라.

 

와이어 프레임 관련된 프로그램이 전보다 엄청 많아졌던데...

 

암튼... 개별적으로 따로 만들면서 정리해봐야겠다.

 

 

새로운 MockupII를 만들면서 시간이 좀 부족하다보니 진행은 몇개 못했고,

 

대신 속성 View쪽은 설계를 바꾸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속성들은 Static 객체에서 생성해서 각 뷰에 추가시켜주는 것으로 바꾸고

 

각 컨트롤 뷰는 해당 컨트롤에 특화된 속성들만을 추가해서 소스에서 구현하도록 만들어놨다.

 

코드량도 엄청 줄었는데... 줄어든 만큼 왠지 손이 안가기도 하는데... 바꿔볼까도 하고...

 

 

스토리 보드와 관련된 고민을 많이 해보고 있는데 딱히 답은 안나온다.

 

객체관계를 맵으로 만드는 마인드맵 같은 프로그램도 만들었지만... 정작 필요한 기능이 많이 부족한데 우선순위에서 밀리니까...

 

 

요새 이런 상상을 많이 한다.

 

프로젝트가 딱 시작이 되면, 요구사항들을 정리하며, 스토리보드에 직접 그리면서 프로세스 정의를 한다.

 

그리고 각 프로세스에서 화면이 필요한 것들을 직접 디자이너를 이용하여 그려놓는다.

 

회의들을 하면서 각 화면들과 프로세스를 수정하면서 변경하고, 개발자 투입시기가 될때,

 

기획자는 개발자에게 만들어야되는 화면들의 정보를 할당해준다.

 

그러면 개발자는 스토리보드를 보며 개발하는데, 언제 어느 프로세스에서 필요한 화면인지 확인이 쉽지 않을까?

 

또 그려놓은 화면에서 표준 소스를 85% 정도를 완성된 것을 내려받은 후 수정 및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개발일정을 진행한다.

 

(현재는 sp와 sp파라미터처리만 하면 동작한다, 그리고 필요한 이벤트 처리정도만 해주면 개발이 끝난다.)

 

중간에 요구사항들이 바뀌면 개발자나 기획자가 화면을 수정하고 코멘트를 추가한다.

 

그리고 개발자는 변경된 내용에 대해서 만들어진 소스를 수정하거나 다시 소스를 내려받아서 새로 만든다.

 

작업이 끝났을때 기획자는 만들어진 스토리보드와 화면정의서를 내려받아 산출물로 제공한다. 이때 ppt로 모두 생성해서 파일로 생성해준다.

 

일정도 관리되고, 기록도 남고, 표준 코드등이 만들어져 내려오니까 개발자 부담이 적고, 또 개발이 편해질테니까 핵심개발등을 제외하면

 

시간적으로 쫒기지 않아도 되므로 테스트를 한번이라도 더 해볼 수 있을거고...

 

 

이런 상상을 하면서 못 만든게 스토리 보드이다!! 일감받아서 업무분석없이 우선 요구사항에 맞춰 화면 개발은 빨리 끝내고 확인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스토리 보드를 내가 만들어서 지금 현재의 업무에 반영하면 위에 상상한 모든 모듈이 다 만들어진다.

 

또 하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은 디자인 되면 화면으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인데 ... 아직은 좀 더 진행해봐야 할 얘기이고.

 

구글로 이런 저런 검색어를 던져가면서 만들어진 걸 봤지만... 딱히 맘에 드는 모델은 안보인다.

 

 좀더 고민해보고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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