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어제가 3.1절.. 항일운동하면 3.1절 '대한독립만세' 였는데... 

어제 써그리가 다시찾은 자유? 이상한 소리 했던데... 이새끼는 애비가 일본 유학파라서 그런가?

어쩌다 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나.

 

 오늘은 5시 반 퇴근하면서 박지원씨를 봤다. 여의도 kbs별관 옆 골목에서 왠 사람들과 인사하고 벤 같은 차에 타는걸 봤다. 차량 색상이 풍댕이 등딱지 같은 색...

 하마트면 인사할뻔... 나만 아는 사람이지 그사람은 날 모르잖아... 

지나치면서 이재명 좀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다. 

 근데 왜 인사나누던 사람들이 기억에 남냐... 80~90년대 옷입은 것 마냥... 갑자기 국민학교때 선생님들 보는 줄... 

 

 오늘은 일하다 짜증나서 okky를 잠깐 봤는데... 씨발... 괜히 봤어... 

3.1절 행사에 대하여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같은 글을 써놓은 분이 있던데... 나라 걱정하는 마음 잘 썼던데... 

댓글이 씨발이였다. 그런 글도 정치글이라면서 공감은 없는 새끼들 천지에 ... 그럴라면 스택오버플로우나 봐야지.. 

정치를 모르면 닥치고 있든가...  그래도 까고는 싶었나보지... 

 이재명을 사기꾼으로 묘사해놓고 이놈이나 그놈이나? 라고... 병신새끼가 쥘뿔도 모르면 코딩이나 할 것이지. 

글을 보니 이새끼는 마삼중 지지하는 새낀가?  언론이 개떡같아서 입력이 개차반이니 프로그래밍 한다는 놈들이 

아웃풋이 그 모양이지... 오키같은걸 보질 말아야지... 

 국민들을 위한 정치가 뭔지 보여준 사람에게 사기꾼으로 보는 시각이라면.. 둘중 하나다. 

일베거나 언론에 가스라이팅 되서 눈깔 돌아간 새끼..... 안그래도 수박들 때문에 짜증나는데... 쒸발롬들...... 

 

 내가 내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오키는 가입을 안해서다... 그냥 그게 이유다. 

 

 

 

 

https://youtu.be/J73LmGBynvM

 미디어 벙커님의 월척!!! 

촛불팔이들의 민낯을 볼 수 있는 영상... 

 

 민주당 집회하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기들이 누군지 제대로 밝히지 않은? 모습으로 모금함 돌리고...

저 서명은 뭐지? 

 촛불=민주진보라는 감투를 쓰고 국민들 현혹시켜서 철지난 열민당 재창당하겠다는 놈들이 하고 있는 짓? 이라 표현하면 되려나??? 촛불행동이 집회하는 시청에서는 초반에 사람들이 하도 뭐라니까 모금함은 뺐다는 것 같던데... 

내 후원 내역을 보니.. 초반에 안진걸 소장이 있어 후원한것 같다. 씨볼... 지금은 안진걸도 쓰레기야.... 아닌척 호박씨까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추모집회 하는데 촛불행동이 못끼니까 깃발들고 앞에서 사진만 찍고 홍보용으로 만들고...

 시청에서 하면 다섯살후니 탄핵을 외치면 후니가 깜놀할지도... 

그냥 정치쓰레기들... 탄핵을 제대로 써그리한테 알리고 싶으면 용산에서 해야지... 

 

  모금함이 욕먹는 이유 :: 

  모금함 여부에 관하여 자기들이 떳떳하게 했다라고 하면 되는데...

다른 집회에도 한다 라는 식으로 옭아매기 때문이다. 모금함 없었는데도 있었다면서 물귀신작전으로 참여한 사람들과

뉴스기사에 기사거리로 혼란을 일으키게 만든다. 꼭 하는 짓이 보면 볼 수록 국짐당 같다. 

 

 

 

 종일 가지고 놀아보는데... 쉽지 않네... 

 

안드로이드 배포가 제일 문제가 되네... 왜? 배포가 안될까?

 

에뮬레이터로 뜨는건 겁나 잘 떴고, 내 핸드폰 앱들도 에뮬레이터 상에서 잘 떴고... 

 

근데.. 내 핸드폰 화면에서는 왜? 안나올까? 

 

구글링 유튜브 엄청 검색해보고 있는데, 안보이네... 

영상에선 아이폰인것 같던데... 거기에 뜨는건 보이더라... 

 

Flutter로 해봐야 하나?

ML을 해서 로또 번호나 예측해볼까낭...? 

 

쉬운게 없네... 

 

 MAUI 개발을 데스크탑에서 해보다가 windows10 home이라 hiper-v 설정이 안되길래

찾아보니 .bat 파일 만들어 실행하는 것이 존재하여 데스크탑에서 실행해보니 잘뜨길래...

Surface에서도 해야지하고 .bat을 돌렸는데... windows11 home이었던 surface는 재부팅 될때 

부팅메뉴가 무한반복... 

  

 초기화 메뉴, 드라이버 사용 어쩌고 저쩌고...등... 

초기화도 안되고 복구도 안되고...  클라우드, 로컬 다 실패로 뜨는데?

usb만들어서 복구하는건 검색이 많이 되는데... 

 

 클라우드 복구 메뉴도 있지만. 진행상 잘못 클릭했나? 실패하고... 

 메뉴들을 돌아다니다가... 초기화를 한번 더 시도하였다.

 

다시 가서 클라우드 선택하고 복구키 입력하는 곳에 씌여진 url 주소로 갔다. ( ms로그인 필요 )

숫자가 48자리가 있었고 모두 입력하고, 진행하였더니 이제 다운로드가 진행이 되면서... 초기화까지 진행이 되고 있다.

다운로드는 끝났고, 초기화 하는 중... 모래시계가 돌고 있다. 

 

BitLocker 복구 키 이것이 필수인갑다. 

 

flutter로 해볼까 자료검색하다가... ML로 새버려서... 자료도 좀 보다가... 

갑자기 MAUI로 넘어와버렸네... 

MAUI 로 내 핸드폰(안드로이드)에서 실행까지만 된다면... 

모바일 어플에 첫걸음이 될 것 같다.

 

 아침에 일찍 내려가서 차에 ppf 필름을 문짝에 시공을 하고... 

 토요일에 어머니, 이모들과 외삼촌 모시고 다녀왔다.  대부도 "배터지는 집" 을 갔다. 

초행길이라... 가는 길은 외삼촌이 내비대신 길을 알려주셔서 잘 갔는데...

https://place.map.kakao.com/12430430

 

배터지는집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6 (대부북동 1857-7)

place.map.kakao.com

 

 외삼촌과 이모들의 막걸리 맛있게 드시고... 

난 칼국수 맛있게 먹고...

 

다음 소래포구 가서 갑오징어, 아나고 회 를 먹고... 생선모듬구이도 먹고... 

주차요금은 1시간에 3천원 2시간 5천원 3시간 7천원~ 

 

집으로 왔다.

 

오는길은 ... 정말 등에 식은땀 날정도로 초 긴장상태로 왔다. 

초행길인데 오는 길은 익숙하지 않은 차에 비춰지는 내비로... 

맨날 핸드폰으로 보다가... 차에 연결해서 보니 평소보다 작게 보이는데다가... 

오는길은 고속도로 탔는데...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식겁했다.

 

 이천 다녀오면서 늘 오던 길인데... 몇년만에 보는 서서울 톨게이트...

 어둠속에서 하이패스 길만 보이고 현금 내는 곳은 어두워서 안보였다. 순간 얼었다는게 맞지... 뒤에서 빠방~~~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는 길에 있는 톨게이트는 하이패스 빼고 일부 현금 내는 곳은 막혀있어서... 

서서울톨게이트 보면서 순간 놀랬다는게 맞다. 갈곳을 잃어서.... 가까이 접근하니 어둡더라...

 하이패스만 밝게 비춰지니 현금 내는 곳들은 어두워서 바닦도 안보이고...  던전 입구에 서있는 느낌이었다. 

 

 티볼리 타고.. 고속도로에서... 뒷문을 여니까... 헬리콥터가 ......  벙~벙~벙~벙~벙... 

귀 터지는 줄.... 알았다.  처음 듣는 소리에 ... 뭔소릴까? 어디서 나는거지? 뒤돌아보지는 못하고 ... 

 검색을 해보니 원래 suv는 구조상 그런다고... 하더라. 앞 창문을 조금 열어주면 된다는데...?

 차에 아직 내가 적응을 못해서... 좀 더 타고다니면서 적응해야 할 것 같다. 

 안전하게 돌아와서 천만 다행이다. ㅠㅠ

 어머니, 이모들과 외삼촌의 기분 좋은 외출이어서 보람은 있었다. 

 이분이 왜? 저런거랑 같이??? 민주진영을 위해서 라는 제목을 달았을까?

충격이 크다. 후원하며 응원하던 분인데... 

 

구독을 끊어야 하나? 

문재인 대통령 사저에 꼴통들 잡으러 다니시는 분인데... 

왜 저런거랑 어울리지??

 

 

 이게 플젝에 아직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온갖 잡생각들이 많이 난다.

 

- 사회 규범이 있고 구성원들이 지켜주어야 하는 이유는 구성원들 내에 있는 약자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출근하면서 어떤 인간들의 어떤 행동을 보고 든 생각이다. 하나둘 어기기 시작하면 지키는 사람도 손해라고 생각하고 규범을 어기기 시작하고 약자에겐 그것이 피해로 느껴지게 될테니까... 

 

- 올해는 앱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 플러터도 잠깐 보고 있는데... )

  구상은 했는데... 뭘로 만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 어차피 나만 쓰게 될 앱이라도...

  일단 만들어놓자! 없는것 보다는 낫다.

 

- 나이를 먹으면서 정치를 깊게 보면 볼 수록... 미국이 싫어진다. 

  지난 70년간 우리 뒤통수에 총겨누고 자기들의 목적에 따라 손익계산에 의해 언제든 앞에서 총알받이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섬나라 밑에 기어 들어가는 굥을 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전범기에 해군이 경례를 하질 않나... 

 후쿠시마 원전수가 평형수에 실려서 우리나라 앞바다에 버려지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올해 원전수 방류결정한것만 걱정했었는데... 이거참.. 전에 얼핏 들었던게 뉴스로 나오니... 연안바다에 쏟아져내린 원전수가 뻘밭 또는 모래에 쌓여있고

 거기서 자라는 물고기와 조개류등이 이미 심각하다는데? 수산물 사서 이제 방사능 체크 하고 먹어야 되는 건가?

 

 - 이명박, 박근혜때 나라의 운명이 다 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문재인 대통령때는 회광반조(촛불의 마지막)인가? 라고 생각도 해보고... 선진국 진입했다는 뉴스에 희망이 되살아나는건가 싶었는데... 

 굿짐당과 일베군단, 그리고 언론으로 국민들이 이렇게 현혹될 수가 있나? 

언론개혁 방해에 앞장 선 원흉이자 밀정 나겨비와 븅서기, 그리고 행동대장1 호중이, 행동대장2 상호, 똘마니 콩그니... 

이도 저도 아닌 병신들 상미니, 굥지니, 종미니, 씨발럼 썅기대...  더 있는데... 민주당내의 내부의 적!!!

쓰발 뭐가 이렇게 많냐...  그래도 기분좋은 뉴스 하나 오늘 봤다. 

             민주당 당원 평가에 따라 공천 컷오프 검토

 아직은 검토!!! 결정은? 

 

 

정리를 안했더니.. 쓰고 싶은 얘기가 참 많았는데... 기억이 안난다.

새차 용품들 챙기느라. 정리를 안했더니, 로또나 하나 맞았으면 좋겠다. 

 

- 하나 생각났다.

요새 유튭에서 대행사? 라는 드라마 요약된걸 봤다. 

보면서 나이를 또 한살 먹어서 그런건지... 

기업오너들의 가족들의 대사나 임원들의 대사가 머리속에 쏙 들어왔다. 

다시 보면서 정리를 좀 해야겠다. 

 "이기는 편 우리편!" 

 "좋아하는 일 말고 잘하는 일 해야지!" 

.. 더 있는데... 얼핏 본거라... 주말에 다시 봐야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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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을 그닥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니라. 초기에 이천 왔다 갔다한거 빼고는 어머니 병원 모시고 왔다 갔다만 했으니... 

3만도 안되는 키로수에... 하부 녹슨거랑... 운전석 뒷문은 거의 열지도 않아서 녹이 슬어서 열때 고정핀들이 흐물흐물해서 

위험하다 판단하고 새차를 구매하고 폐차를 하였다. 

 중고로 팔아라! 수출차로 넘겨라! 등이 있지만... 돌아다니다 혹시모를 사고로 사람 다치는 것보다 폐차가 낫겠다는 생각에 보냈다.

 엔진소리가 참 그리울듯 하다. 시동을 켜면... 부르릉... 한 후에 rpm내려올때까지 부르부르.. 하던 소리가... 점점 작아지던 차였는데...  주인 잘못 만나 임시번호판달고 박아버려서... 공장들어가 조수석 앞바퀴위를 교체하고 문짝은 판금으로 폈든가... 그 이후로 운전이 즐겁지 않아서... 지금도 운전해야 될때면... 심적 압박감? 같은게 생긴다... 안할수는 없으니... 

 

 

 

 내 새차! 티볼리... 원래는 토레스를 뽑으러 갔다가... 기간이 오래 걸려서... 티볼리와 코란도 알아보다. 

경제상황이나 이런거 저런거 따져보다가.. 빨리나오면서 괜찮은차?로 티볼리를 선택했다. 

  안전하게 잘 다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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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post/Ugkx_1OukfiXk7yU5_dZgtzUWqLWkphKhEGu

 

티파니라이프

 

www.youtube.com

 

 아............. 왜 민주당 의원놈들은 잔대가리 굴리는 놈들이 이렇게 많을까? 

당대표 날아가면 니들은 편하게 두다리 뻗고 살겠냐? 써그리 치하에 검찰 독재로 북한꼴 나는거지... 

밀정 나겨비가 구제해준다더냐? 우리동네 양기대도 기대가 이제 없다... ㅆㅂㄹ

 

 

https://youtu.be/B4bXc_9PeHQ

 

 

 

https://youtu.be/T1nmkRE28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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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달 정도전부터 계속 이런생각이 든다. 개발자란게 뭘까? 

okky의 커뮤니티에서 다른 개발자라 부르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봤었는데... 

최근 미쳐 날뛰는 정치에 따라 일베들이 또 난리 부르스라... 안보고 있다. 

 그전까지 다른 개발자들의 삶보다는 새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글들이 더욱 더 많이 보였다. 

나처럼 비전공자들이 어떻게 이쪽 세계로 들어올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문의하는 글이 많다. 

 

 2006년 부터 16년간 코딩을 이어오고 있지만... 잘 모르겠다. 개발자가 뭔지...

아이언맨 보면서 자비스 같은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그건 그냥 꿈이다. 

그래서 개발하면서 항상 내가 만든 툴을 사용해서 개발을 한다. 인공지능은 아니어도

정해진 규칙들을 이용하여 개발편의를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많은 프로젝트등을 하면서 온갖 사건 사고를 격어보니... 이게 개발자가 맞나 싶기도 하고... 

 다른 개발자들과 비교해보면 난 망한 케이스다. 월단가도 그렇고... 다른 개발자들보다 편하게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좀 편해진다 싶으면 일이 몰려서 오니까... 왜 남의 일을 내가 해야 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는걸까??? 편할 수 없더라.

 이걸 그만두고 다른걸 해볼까도 고민해본다. 

 

 전자과를 다니던 고3때부터 공장에 취업해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수많은 회사들을 거쳤다. 

어떤곳은 2개월, 어떤곳은 1주일... 1년을 다녔던 회사가 있었나? 전자과의 중소기업들의 작업환경은 

정말 열악했다. 전자회사들만 10여년간 50여곳을 거쳤던것 같다. 온갖약품과 납연기등을 맡아가며, 위험한 커팅기에

기판밀어넣는것, 또 직접 플라스틱 커버에 회사 제품관련 인쇄기계로 직접 했었고, 도로 작업관련일을 보조하며

신호등 꺼진곳 찾거나, 신호제어기 조작하는법도 배우고, 도로 주행라인 및 중앙선, 횡단보도등을 페인트칠 하는것

보조도 하고... 별일을 다 해본것 같다. 그렇게 몸써가며 일했던 시절 받는 돈이 한달 뺑이 쳐도 80~100만원정도였다.

 마지막 회사가 계전기 만드는 회사였던걸로 기억한다. 주말에도 납품을 위해 혼자 출근해서 테스트도 하고, 월요일에 차에 실어 납품 끝내고 왔더니... 부장이 지 잘못을 내탓을 하길래 때려친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우연히 국비라는게 있다는 얘기를 듣고, 프로그래밍을 배워야지 라는 생각에 접수를 하고 면접을 봤던것 같고, 

부모님께 6개월만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것 같다. 모르는거 친구에게 주말에 가서 물어보고... 

평일엔 8시에 교실들어가서 저녁 8시쯤 나와서 집에 가서도 새벽 2시~3시까지 코딩하고 또 아침에 나가고... 

 나름 재미있었고 어릴때라 회복도 빨랐던건지... 게임을 폐인처럼 할때가 있어서 그랬던건지... 잘 버텼다. 

 수업은 좀 뭐같은데... 그래도 내가 모르니까 하나라도 더 익히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다. 

 

 막 임베디드 6개월 과정 국비를 마치고 전자전공을 살려보겠다고 전자회사에 취업을 다시 했었지만... 

10년동안 해왔던 공장으로 또 보내어지는 상황에... 1년을 또 여러 회사들을 거쳤다. 임베디드를 살려보려고... 

 첫번째 간 회사는 전광판 프로그램 제작회사였는데... 무슨 악기를 배우라고 강요를 하는 사장을 보고 벙쪘는데... 

대리한테 소스 설명 들으라니까... 옆에서 보는데 지혼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말하는데...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모니터 스크롤을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눈이 너무 피곤해져서 제대로 못봤다. 그랬더니 나한테 짜증을 내기 시작함. 

사실대로 뭔지 잘 모르겠고 눈이 피곤해서 그렇다 그랬더니... 다음날 짤림. 

 한회사는 대기업에 테스터기?를 납품하는 회사였는데... 여기서도 일하는데 사장이랑 부딪혔다. 케이블을 사면 될것 같은데, 비용든다고 다 만들라고... 땜질을 해가면서 케이블을 엄청 만들고 있는데... 한사람이 대학원 간다고 가버린다. 

 그 사람 몫을 나보고 하래서 싫다고 했다가 사장이 그럼 그만두라해서 그만뒀다. 

 또 스크린도어 개발하던 회사도 있었다. 개발자로 뽑는다고 해서 갔더니 스크린도어 초기에 지하철이 제대로 정지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는 일을 시킨다. 처음 얘기했던 2주 투입기간이 지났는데 안부르길래 물어봤더니 처음 얘기할땐 알바 구해서 쓴다더니 돈드니까 나보고 더 하라길래 때려쳤다. 코딩을 하고 싶었으나... 안시켜주니까 짜증이 났던것 같다. 

 

  그 이후 마음속에서 '전자'를 버렸다. 더 이상 미련을 남기지 말고 버리자.

이후 MES하는 업체에 처음 들어갔다. 그리고 여기서 처음 C# 이란 언어를 공부하게 되는데... 

그게 지금까지 내 밥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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