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유튜브에서 길고양이들 밥주는 영상을 보게 된지 꾀 되었다. 

물론 고양이나 개를 키울 생각은 1도 없다.

귀엽지만... 키우고 책임질 자신은 없기 때문에..... 

 

 근데 오늘 본 영상을 보면서... 인간이란게 참.. 자기들 멋대로 결정하고 판단하는걸 보면서 

참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는 그 채널은 안보련다.

 

 길고양이라고 잡아다가 수술을 해버린다. 처음엔 처음 돌보던 새끼들의 아빠고양이를 했을때였는데..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밥을 주다보니 고양이들간에도 소문이란게 도는모양인지... 새로운 고양이들이 계속 보이는데... 

 한마리를 잡아서... 수술해버렸다. 헐... 

 길 고양이들의 중성화 이유는 알고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보여지니... 좀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보다 좀더 상위객체들이 사람들 많다고 잡아다 중성화를 해버리면?

중성화 하는것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유튜브로 찍어가면서? 까지 해야 하는 건가?

 개체조절을 위해 반려동물들을 좀 더 db화 해서 능력안되면 못키우게 해야 하는거 아닐까?

 

 우리나라 매국노들 잡아다 더이상 새끼들 낳지 못하게 중성화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