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음 요새 프로세스 흐름 그리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예전에 봐두었던 Prezi를 보게 되었다.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내가 쓸일이 없다보니...

 

 특정 영역에 대하여 줌인. 줌아웃 되는 걸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흉내를 내봤다.

 

얼토당토 않는 흉내지만...

 

# 컨트롤

         프레지아이콘컨트롤 ( 빨간 사각 상자 )

         프레지판넬컨트롤 ( 배경에 깔려있는 회색 바탕 판넬 )

 

빨간색 박스를 더블 클릭하면 박스와 같은 사각형 박스( 프레지판넬컨트롤 )를 만들어 쭉! 늘려주는 효과로 늘어난다.

접힐때는 쭉~ 접히면서 원래 사각형 박스사이즈로 줄어든다.

 

위 아래 두개의 박스로 각 각 펼쳐지는 효과, 접히는 효과를 테스트 해봤더니 괜찮게 나왔다.

 

영상캡쳐가 안되서 띄울수는 없지만... 써먹을 곳이 생기겠지....

 

후에 나온 판넬은 닫기 버튼이 활성화 된다. 닫으면 접히는 효과로 접히게 된다.

 

 

# 초기화면 #

 

# 펼쳐진 화면 #

 지금 내가 가진 프로그램 기능에 대하여... 써볼까?

 

첫번째, NPT 프로그램.

두번째, VS AddIns 프로그램

세번째, SSMS AddIns 프로그램

 

- NPT 프로그램

       1. 업무 일정관리 ( + VS AddIns에서 업무 스케쥴 등록이 가능. )

       2. 화면 정의 프로그램 ( + 기능정의 ---> VS AddIns에서 볼 수 있음. )

       3. 프로세스 정리 프로그램

 

- VS AddIns 프로그램

       1. 그리드 컬럼 오더 재정렬. ( 특정 프로그램 + )

       2. 다이나믹 그리드 설정 ( 동작중 그리드의 설정값들 뽑아내는 이벤트 소스 추출 )

       3. 화면 SP 관련 정보로 소스 변환하기

       4. 소스팁 ( Source Tip ) : 소스 중에 따로 관리하는 소스들 모음... vs에서 직접 띄워서 볼 수 있게...

       5. 변수 사용처 보기

       6. 메서드 찾아가기

       7. 스케쥴기록

       8. 기능 목록 보기

 - SSMS AddIns 프로그램

       1. 오브젝트 검색

       2. 쿼리 결과 Header 뽑아내기

       3. 쿼리 정렬기

       4. 다수 sp

 

네번째, 소스에서 SP, 화면 연계 추출 프로그램

다섯번째, DB 테이블정의서 뽑아내기

 

나머지는 자잘한거니까... 빼공.....

 

많이도 만들어놨네.

 

이제 또 뭘 만들어볼까 고민 해보고 있지만... 체력이 딸려서 못하겠넹.

 

음... 게임을 해볼까? 운동을 해야되는데...

 

유튜브 방송을 해볼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꾀 많네... 자세하게도 하고... 음...

 

이래 저래 뭔가 재정비할 때가 된듯 하네...

 

추가적으로 기능을 만들었다. 툴바...

간단하게 폰트조절이나 외곽선만 넣었다.

선택한 아이템이 텍스트나 그룹일 때 이걸 쉽게 변경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키보드 단축키도 있지만... 위에 클릭이 더 직관적일 것 같다.

 

 

 

 

각 오브젝트간 라인은 드랍 받은 오브젝트가 관리하게 되므로 드랍받은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링크별 ID가 아래 목록으로 뿌려진다.

뿌려진 목록위에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면 어느 선인지 알수 있다.

 

 

 본래의 목적은 ... 원래 담당자의 행위들을 목록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에 언제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그림 하나로

만들어낼수 있을까였는데... 직접 시험삼아 그려본다고 해도... 마땅히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남은 플젝기간동안 몇가지를 직접 그려볼 생각인데... 아직은 좀 불편한 느낌이 있다.

 

준비된 이미지도 적어서 일일이 아이콘파인더에 가서 찾아서 추가해줘야 한다.

 

고민이 되네.. 코딩을 할지 게임을 할지... TV를 보며 데굴데굴 할지...

 

 

 

구글링에서 흐름도 라고 검색했더니

https://web.ktedi.com/common/serviceguide/hira/hira_applyguide_applyflow.jsp 

아래 그림같은게 나와서 그려봤다.

 

아직은 좀더 고칠 부분이 남아 있지만 대략... 기본 기능구현을 마쳤다.

이제 다듬어야지...

 

이미지는 아이콘 파인더에서 구하면 되공...

 

 

 

 

 

 

 

  지난번 프로세스 목록에서 작업뷰 화면으로 연계하는 것을 구상중이라고 했었는데, 우선 주말에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주중에 설계한것을 60% 정도 만들었다.

 

 

 

위처럼 왼쪽에는 작업 목록이 나타나고 각각 선택하면 작업에 대한 상세뷰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번에 AS-IS를 그리는 부분과 TO-BE를 그리는 부분을 각각 구분을 주어 나타도록 오른쪽 상단에 라디오버튼을 두개 넣었다.

 

위에서 To-be를 누르면 다른 화면이 나타난다.

 

 그려지는 아이템으로는 텍스트, 이미지, 시스템의 화면, 프로세스, 모듈, 파일(보고서, 엑셀, ppt...등 )이다.

 

여기에 아직 만들어져야 할 컨트롤들이 몇가지 더 있지만 어차피 위 텍스트와 이미지와 동일한 패턴이므로 이후에 만들어지는 아이템은 쉽게 만들수 있다.

 

모듈, 추가할 그룹 아이템은 좀 다른 형태의 컨트롤로써 설계되어 좀 더 다듬어줘야 한다.

 

프로세스를 디자인 할때 AS-IS와 TO-BE를 같이 담고 보면서 비교해갈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설계해보았다.

 

귀차니즘을 겨우 떨쳐내고 여기까지 왔다.

 

 

 

 

 

 

 이번 주말엔 프로세스 그리기를 첫번째를 만들었다.

 

 

특정 프로세스를 그린다.

 

 

프로세스 A를 더블클릭하면 또 하나의 프로세스가 나오고,

 

작업001,

작업002

 

작업항목을 더블클릭 하면... 두번째 만드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 아직 구상중... )

 

단위시간처럼 1~10(N)을 결정해두고 그리드에 색을 지정할수 있다.

 

프로세스A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냥 다른거에 비해 길다? 정도?

작업001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거에 비해 엄청 짧다.

작업002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프로세스A를 처리하는 정도??

 

상대적인 느낌으로 길이를 그려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음... 그리고 작업과 관련된 화면을 어떻게 그릴지 구상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음 갑자기 오늘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번대선에서 K가 1.6이 나왔다고 뉴스타파에 나왔던데...

 

 K값이 1이어야 한다는 더 플랜의 주장이 틀렸다 라는 글들만 검색이 된다.

 

댓글로 아니다 라는 글은 몇개 찾을 수 없다. 왜??

 

그리고 더 플랜의 제작자 김어준씨가 위 내용에 대해 답을 회피하였다고 하는데???

 

 더 플랜에서의 내용은 엄청 충격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너무 조용해져버린것 아닌가??

 

선관위도 김어준씨도, 새누리나 언론도... 너무 조용해졌다. 좀더 기다렸다가 다시 검색해봐야지..

 

그렇다면 다음 20대 대선에서도 k라는 수치를 또 누군가 구해주려나?

 

1. A특정 후보자의 표를 다른 후보자들에게 기표된 표와 기권표들로 A후보에게 기표한 확정된 표로 분류해버린다. ( 확정된 표들은 재검표 안하니까... )

2. A특정 후보자에게 기표된 표들을 미분류표로 밀어낸다. ( 다시 재검표하여 확정된 표로 다시 누적시킨다. )

 

이 과정으로 1.5K 가 만들어진다.

 

저런 일을 전자개표 시스템 해킹으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였는데...

 

이번 대선에서도 1.6이 나왔다라고 뉴스타파에서 기사화 했던데...

 

그렇다면 이번 대선의 재검표를 해서 후보들의 확정된 표들을 재검해서

 

섞인 표가 있는지 보면 되는게 아닐까? 수치만 보고 이렇고 저렇고... 얘기해봤자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

 

18대 대선에서는 개표중인데 개표결과 방송이 되는 것을 문제삼아 이에 대한 의구심에 문제를

 

따라가보니 1.5k라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으며 이전 대선의 k값과 비교를 했던것였는데...

 

이번 대선이 끝나고 k값에 대한 궁금증과 어떤 얘기들이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좀 아쉽네??

 

다음 20대 대선은 전자개표전 수개표로 꼭 바뀌었으면 좋겠다. 또 k값을 계산해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각 투표장에서 아예 수개표까지 끝내서 수집하면좋지 않을까?

 

1.6k는 또 시간내서 검색해봐야겠다.

 

오늘 드래곤볼 슈퍼 95화에서 손오공이 프리자에게 또 뒤를 잡혀 죽을뻔했다.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나쁜(?) 놈들은 숨쉴때또 나쁜생각을 하니까...

 

 

...

 

이번 파파이스에서 K값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다.

뉴스타파에서의 K값에 대하여 오해가 있다고..

 

K값은 당선자가 미분류표의 어느정도의 도움으로 당선이 되었느냐가 중요한거라고...

이번 K값은 0.6 이라면서 오히려 미분류표에 대한 도움이 너무 적었다.

 

그리고 더 플랜에 대한 기획은 선거 개표방식을 바꾸자라는 목적이 있어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계속 관심있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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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요새 머리속에 꽉 차있는... 프로세스 그리기...

 

직관적으로 프로세스를 그려서 설계할수 있다면 어떨까 ...? 라는 생각에 계속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다.

 

만약 A담당자가 어떤 업무처리를 할때 이 과정을 UML등으로 그린다고 했을때? 난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너무 든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아쉽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하면서 늘 고민하고 있고 디자이너를 만든 후에는 꼭 프로세스 그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 또 시도하고 있다.

 

현재의 ERP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개발자로 투입되어 소스코딩을 하고 있지만... 개발하고 있는 이 화면이 담당자의 업무 중

 

어느 시점에서 하는지 ... 감이 안온다. 단순히 뭔가를 등록하거나 수정하거나 삭제하거나 타 업무시스템과 연계되는 일등을

 

기술해두는 문서자료를 봐도 좀 생뚱맞은 느낌이 든다.

 

 이 내용들을 어떻게 하면 좀 쉽게 보고, 연관되어 있는 화면이 언제 어떻게 쓰이는지를 쉽게 볼 수는 없을까?

 

보안사항이라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인가????

 

 구글에 여러가지 키워드를 넣어가면서 찾아보고 있지만 딱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드는 그림, 문서등은 발견할 수 없다.

 

 새로 만들고 있는 프로세스 그리는 폼에 과연... 내 입맛에 맞게 설계가 되는지도... 의심스럽긴하다.

 

뭔가 만들어보면서 고쳐가야 하는데 뜬구름 잡듯이 추상화만 하고 있으니....

 

 어제보단 오늘 생각한게 더 좋은 방법을 찾았지만.. 이대로 좋은가? 싶다..

 

 글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구글링 옆에 켜놓고 보고 있지만... 참 문서 다운 문서만 있다.

 

내가 필요한 문서는 없어. 내공이 부족해서 해석이 안되는 것인가...

 

 

 작업방법을 간단히 기술해본다.

 

# A담당자

   - 프로세스01

                 작업1   __

                 작업2      ________

                 작업3                _

                 프로세스02          ____

 

위와 같은 형태로 처리해볼까 한다.

 

 A담당자가 어떤 일(프로세스01)을 할때 순서를 나열하여 정리한다.

     작업1을 하고 작업2를 하고 작업3을 하고, 다음 일( 프로세스02 )를 하게 된다.

     단순작업은 [작업]으로 나열하고 좀 복잡한 일들은 [프로세스]로 작업을 그룹화 한다.

 

     __ 의 크기는 해당 작업을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개념의 선긋기?로 한다.

    꼭 단위 시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작업을 클릭하면 >> 간단한 드로잉 툴을 띄워서 관련 화면이 있으면 화면을 배치한다.

                             화면을 클릭하면 디자이너 오픈.

                             메모박스, 그림박스 등.... 배치 할수 있게 만들고..

 

   프로세스를 클릭하면 위에 처럼 해당 프로세스의 상세내역을 볼 수 있게 띄운다....

 

  현재는 타업무연계 프로세스관련된 내용을 정리중인데... 이거 정리되면 작업 드로잉 판넬을 만들려고 한다.

 

지금 프로젝트에서 간단히 그려볼수 있으면 그려봐야 되는데... 음... ...

 

 

 

 템플릿 기능을 추가했다.

 

예전 프로그램들도 가지고 있던거지만... 이번 프로그램에도 넣어야지 하고 ... 미뤄두었던 기능을 드디어 추가했다.

 

위치는 도구상자 아래 위치시켰다.

 

가져오기 버튼, 삭제버튼이 있다.

 

# 가져오기 버튼 : 디자인된 컨트롤을 선택하고 가져오기 하면 이름을 지정하고 저장하면 템플릿 목록으로 뜬다.

# 삭제 버튼 : 선택된 템플릿 컨트롤을 삭제한다.

 

 

 지금 플젝에서 툴을 사용중이지만 디자인도 여러개 했지만... 조건 판넬에 조건들이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매번 새로 생성하자니

 

귀찮아져서 미뤄두었던 기능을 추가했다.

 

화면에 어디에 배치할까 고민하다가 도구상자 밑에 넣었다.

 

 다시 프로세스 디자인 UI 를 다시 고민해보고 있다. 딱히 답이 안나오긴 하지만... 생각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나오겠지...

 

 

 

 개발중에... 완성된 기능을 써본다.

 

이 기능은 PL이 작업요청한 것을 저장하는데 처음 모두 복사해 붙여넣은 후

 

캐럿을 위치해두고 Ctrl + Enter 를 이용하여 구문을 조각 내준다.

 

물론 한문장씩도 등록이 가능하다.

 

# 첫번째 케이스

   등록을 해둔 상태에서 세번째 줄 '캐럿' 앞을 클릭하여 캐럿이 깜빡거릴때 Ctrl + Enter 키를 누르면 문장이 두개로 분리된다

 

 

        분리된 결과다.

 

 

# 2번째 케이스...

        통으로 등록한 글을 일정부분을 선택 한 후 Ctrl + Enter를 입력하면 3개로 분리해준다.

   

 

      3개로 분리된 구문...

 

 

   여러 문장으로 구문으로 적혀 있는 것을 기능에 맞춰 잘 잘라주고 저장을 한 후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해당 내역을 등록한 화면을 개발할때

  주석문으로 끌어와서 사용할 계획이다. 메모보내기 기능은 앞에 디자인 화면에서의 뷰모드에서 보여지는 메모 기능에 아이템으로 내용을 보내는 버튼이다.

 

여러 줄의 문장이 있을때 중간에 계속 분리해 나가도 순서가 뒤엉키지 않게 만들었다.

 

 

※ 1~6까지 하나씩 넣고 중간 중간을 분리해나온 결과 위처럼 순서가 바뀌지 않는다.

 

 

이번 주말엔 비주얼 스튜디오의 Addin을 개발할 예정이다.

 

위 메모들을 해당 화면 소스에서 볼수 있게 하고 주석으로 꽂아 넣게 만들것이다.

 

## 추가~

 

 등록된 기능 목록은 아래 처럼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목을 볼수 있다.

 

 

그리고 < 버튼 클릭하면 현재 커서 위치로 주석문을 붙여넣기 해준다.

 

이렇게 한곳에서 기능목록을 관리하고 비주얼스튜디오에서 목록을 직접 볼 수 있다면.... 개발이 좀더 쉬워지려나?

 

쉬는 날 이제 코딩하는 게 쉽진 않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