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음... "LCD-NOTE10 전자노트 부기보드 패드 낙서장(블랙)" 란 것을 구매했다.

뒤집어서 마우스 패드처럼? 쓴다고 되어있던데... 그건 아닌것 같공...

써보니 좋당.

 

"[레노버] Miix320 80XF0088KR +Pen 윈도우 노트북 태블릿PC" 를 샀는뎅...

이번에도 들고다니긴 애매하겠넹... 보안정책때문인지... 껄끄럽네.

 

40만원짜린데... 좀 느리다??? 이상하네...

음... 웹 브라우져 띄워서 보면 느리다는 느낌이 좀 드는데? 다들 이렇게 쓰나? -- 핸드폰보다 느리게 뜨는 것 같음.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사용하는 용도로 쓰긴 하겠지만.. 적응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키보드 분리가능

 

 

 

 

 웹 브라우져(ie11)를 이용해서 트위치 TV를 본다. 짬타수아, 푸딩, 신기해... 등...

 

생방송 채팅 창이 언젠가부터 이상한 동작을 한다.

 

대화내용들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현재 채팅내용을 못보니까...

 

오늘 디버그창(F12)을 띄웠다.

 

  콘솔창에 $(".chat-list__lines").style.height = '690px';  을 넣고 실행.

 

이제 제대로 볼수 있다.

 

 

 

  난 게임을 메이플을 하고 있다. 해비유저는 아니고... 그냥 사냥하거나 세워두거나... 메소벌이가 시원찮아서 그냥 대충하면서

드디어 유니온 7천에 가까워졌다.

 

 이번에 발표한 운영정책에 대하여 어제 유튜브에서 말이 많았다. 계속 시끄러울것 같기도 하고...

 

일반 유저들에게는 큰 영향이 있을까 싶지만... 방송하는 사람들은 큰 타격이 생겼다. 그나마 게임에서 할게 없는 걸

컨텐츠로 만들어낸 대리큐브나 대리컨( 보스잡기? )등을 이제 할 수 없고, 그간 방송하며 띄워놓은 메소팔이 광고등을 떼야 하는 것 같으니...

방송하는 사람들 수입에 직격탄이 될테니... 방송하는 사람들 걱정을 굳이 할건 아니고... 다른 게임방송으로 넘어갈테니...

그나마 지금까지 질러놓은 캐릭터 장비들 어쩔꺼야... 몇백씩 할텐데...

 

 그래서 넥슨 회원가입 약정에 ID사용관련 얘기와 컨텐츠 저작권 관련 글들을 보면... 어쩔수 없는 것 같은뎅...

이해가 어려운 건 넥슨의 이 행동이 수익에 직격탄이 될텐데... 왜 제제를 하려고 할까?

일반유저들이 수백씩 꼴아박으며 큐브를 돌리지 않을텐데...  게임사의 수익은 일단 동접자수가 중요해서 매크로등을 안잡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외 방송에서 보이는 큐브질이나 스타포스로 소비되는 메소들이 장난 아니던데...

 

 넥슨은 왜 그랬을까? 

 

내 생각과 다르게 방송하는 사람들을 빼도 일반 유저들도 몇백씩 꼴아박으니까 상관없는 통계가 나온걸까?

 

 

  3일 전 글썼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난번 끝난 프로젝트에서 PL을 할때 이런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던것을...

 

추석때 좀더 구체화 시켜서 3일간 작업해서 완료했다.

 

아래는 스샷 찍어봤다. (JSFW.GIF메이커로 만듬)

 

1. 프로젝트 생성

2. 업무모듈 생성

3. 업무(작업) 생성

4. 대상 작업의 조건목록 작성

     : 완료시점부터 역순으로 작성을 기본으로 함.

5. 조건목록별 기능 순서목록 작성

6. 기능에 대한 상세에서 Next 조건을 등록

7. 뷰모드 설정 변경

8. 기록된 Next 더블클릭 > 이동!

 

버그 조금과, 추가해야 할 기능이 좀 있는데 차근 차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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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빠르게 만들긴 했는데... NPT뼈대를 그대로 가져왔으나...

상세부분 입력할때 저방법 말고 없는지... 반나절 정도 입력편의성을 검토해봤었는데...

너무 시간끌면 귀찮아질것 같아서 게시판처럼 입력하도록 꾸몄는데...

 

좀더 쉽게 입력할수 없을까?

 

태블릿에서 사용을 검토해봤으나... 키보드로 입력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모바일에서와 같은 키보드 자판이 제공되는것도 아니고...

하려면 만들어야 되는데... ( 가상키보드를 만들까? )

 

드로잉으로 처리를 해볼까 하다가...

지금의 자료구조는 이미 텍스트로 파일과 폴더를 생성하도로고 연계되어 있어서 바꿀께 너무 많아진다.

 

좀더 쉽게 입력/수정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금요일, 오늘(월요일) 서점을 다녀왔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중에 결정을 해야 하는데...

 

 

첫번째 프로그램은 추석전부터 생각해두었던게 있었는데 추석때를 지나면서 좀더 구체화되어 이제 작업을 할까 한다.

 

처음엔 그냥 엑셀로 작성하고 개발할 생각은 아니었다. 

 

태블릿에 설치해서 고객과 함께 회의할때 사용하게 되면 왠지 뿌듯해질것 같아... 오호!!

 

그래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화수목) 3일 빡시게 나를 갈아넣으면... (1일 만들고, 2일 디버깅 & 테스트 ) 

 

이게 만들어지면 태블릿(윈10용 또는 2in1)을 하나 사야겠네...

 

 

두번째 프로그램은 티비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하면서 떠오른건데...

 

만들어서 앱으로 하나 배포해볼까?... 이넘에 자마린이 빌드에러가 자꾸 떠서 ㅠㅠ;

 

접었었는데 다시 가동을 해봐야겠다.

 

 

 위 두개의 프로젝트를 ... 진행하려면... 일을 잠깐 구하지 말까? 일을 하면서?

 

코워크 스페이스 1인실이 15만원이던데... 여기 한달만 써볼까?

 

 

 서점을 가서 보니... 파이썬 책이 엄청 많네...  C#책이 왠일로 7.1까지 작성된게 나와있네??

 

블록체인 관련책도 보고, 딥러닝관련 책도 보고, 회계관련 책도 보고, 경영 관련 책들도 보고 왔다.

 

자바의 스프링책은 몇군데만 보다가 말았는데... 해야 되나? 하면 자리는 있을까?

 

음... 오늘 책을 보다가 읽기 좋은 코딩 뭐라 뭐라 써있던 걸 봤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었다. 내 나름대로 최적화 시켜가며 코딩해왔던 내용들이 이책엔 고쳐할 내용으로 기록된 것들이

눈에 띄었다. 공감도 가고... 좀더 최적화를 더 거쳐야 할 것 같다. 가장 걸림돌인 영어가 ... ㅠㅠ

 

첫번째 프로젝트를 후딱 해치우고 서점을 다시 방문해야겠다. 다른 분야의 책들도 훑어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