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음. 이번 플젝이 드디어 어제부로 끝났다.

 

은행이라 보안관련 문제로 내가 만들어 사용하던 프로그램 모두 가져가 사용할 수 없었다.

 

가장 간단한 파일백업 바로가기 만 소스코드를 핸펀에 담아 가져가서 사용했다.

 

매일 매일 일정 관린하는 파일에 대한 일일 백업을 하려고 만들었었다.

 

 

플젝 끝내고 몇일간 다음 플젝까지 무얼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1. 이번 플젝의 플로우 처리와 관련된 기술을 그대로 따라해서 뭘 만들어볼까?

   결론 : 써먹을데가 없다. ATM을 만들면 모를까...

 

2. 지난 큐브코아에 계신 부장님이 필요하다던 C#으로 만든 UI 메인 프로그램을 공통으로 만들어볼까?

   결론 : 안갈거니까. 이것도 딱히... 필요없겠네.

 

쭉 고민해보다가 디자이너! 이걸 보기좋게 바꿀수 없을까?

 

NPT 프로그램을 업글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요거를... 컨트롤을 좀 더 보기좋게?? 음... 딱히 나쁜것도 아닌데...

 

그러면... [변환] 버튼의 기능이 지금은 같은 프로젝트로 소스코드를 변환하는 처리가 같이 담겨 있는데

이걸 밖으로 꺼내면???

 

 이것도 소스를 다시 살펴보니.. 1월에 굿센꺼 준비하면서 이미 파일로는 모두 분리해놨었네..  플러그인처럼 dll로 별도로 빼버리면...

 

 

 뭘 하지..  음... 개발할 내용이 이것도 아닌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