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https://youtu.be/h86kUv2G7tU

 

 이낙연이 180석으로 장난칠때 열린공감TV라는 유튭채널을 알게 되었다. 이때 이낙연 비리 뉴스를 보도 하던 곳인데... 그때 강진구 기자는 경향 소속으로 합류했었고, 대단한 기자처럼 보여졌었다. 그때 9시 열린공감TV, 10시 11는 시사타파를 보던때이다.

  방송을 계속 보다보니 흥미가 좀 떨어지긴 하던 곳이다. 이슈거리에 대한 뉴스가 있다고 긴급하게 홍보를 하면서도 이상하게 방송할때는 별내용이 없었던... 그런 방송이 되어가길래... 나겨비 말고는 취재가 쉽지 않은가보다 하며 의리로 보았다. 대선이 끝나고 일이 터졌다. 써그리 당선되는 것도 새벽에 잠깨면서 열린공감을 켰을때 기자들 앉아서 같이 아쉬워 했었으니까... 그런데? 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변했다. 괴물이 되었음...

 

 열린공감 대표를 미국에 가서 활동하는 중에 직원들이 회사에서 쫒아버림...!!!

 

그때 굉장히 긴박하듯... 채널을 대표가 가로채려고 한다! 라면서 기자들이 모여서 긴급 방송을 잠깐 했었다. 

강진구 기자의 그때의 긴박한 녹취록을 틀어주면서 대표에게 채널을 뺏지 말아달라면서... 금방 얘기 해놓고 이러면 안되지? 라는 식으로 고함치던 목소리로 기억을 한다...  그때도 난 기자들을 응원하면서 후원도 했었는데... ㅅㅂ, 

어떻게 대표가 직원들한테 저럴수 있냐고... 내 9시 뉴스 대신 보는 열린공감 돌려내라고... 댓글 달때니까... 

  

 뒤에 사연이 좀 많긴 한데... 다 쓰려니 너무 길어지니 생략... 

 

 영상 상황은 ... 같이 일하던 대표를 불법 이사회 소집을 통해 불러서 가둬놓고 몰카찍으며 폭력유도를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카메라 놓고 헤드락걸고 뒤에서는 직접 폭행을 가한 것으로 영상에 나오는데... 여자직원은 대표한테 맞은 것처럼 스토리를 작성한 듯 했지만... 영상에 초반에 오히려 여직원이 대표를 때리는 것으로 나온다. 퍽퍽퍽.. 싸대기를 세대, 물도 뿌렸다는 걸로 나오고... 구독자 급등으로 후원받으며 돈 엄청 버는 회사를 직원들이 눈깔이 돌아서 강탈!!! 

근데 요새 법적으로 붙었다가 판판이 깨지면서 불리해지니까 역전시킬 생각으로 신주발행으로 대표의 주식파워를 줄인 후에 강탈을 확고히 하기 위해 몰카찍어서 여직원 폭행으로 몰아가려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 동안 기레기들의 여론몰이에 진보측 시민들은 분열되어 있었다.

이 돈탐사, 성탐사라고 불리는 기레기들의 횡포를 진보의 구독자가 좀 있는 유튜버(새날, 고발뉴스, 빨간아재, 김용민, 서울의소리...)들의 침묵에 의하여 그 동안 대표에게 뉴스 제공 채널 빼앗긴 피해자들처럼 시민들에게 각인시켰다.

같은 편끼리 싸우면 안된다는 개소리들을 시전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거 보면... 이것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이제 겨우 저렇게 영상이 찍혀서 그 나마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그 동안 당한 공격들은 믿기...

( 성탐사는... 대표직원 하나가 돈을 갑자기 막 쓸 수 있어서 그랬던걸까?... 똘똘이까지 휘둘러버려서 성폭행 의혹으로... 성탐사로 불리게 된다. )

 하루 빨리 쓰레기들을 치워야 시민들의 힘이 하나로 모일텐데...

 저 돈참사에 의해 물이 흐려지고 시청의 촛불행동, 열린민주당 잔당 패거리들... 손할매... 등등이 꼬여들었다. 

똥에 똥파리 꼬이듯이... 이번 사건으로 더 충격적인건 손할매의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