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아 아침부터 열받네. 그때 오타내고 버그있을때 조져놨어야 했나? 쒸발...

 

  장표 출력관련해서 뭐가 바뀌었는지 금욜저녁에 공통팀에서 테스트해야된다길래 운영될 소스로 빌드되어 안된다고 했었다.

월요일 아침에 일찍 출근하더니 대뜸 라떼 큰걸 하나 떡 하니 책상에 놓더니 "테스트를 하나 해야하는데요."  이 지랄을 하길래

우선 알아서 테스트 하라고 돌려보냈는데... 생각하니 겁나 열받네...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얘기했다. "앞으로 업무적이든 사적인거든 말 걸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

아~ 현타왔어.. 씨발 내가 열살 어린애한테 뭐하는 짓인가... 그러면서 얼마나 날 얉봤으면 이지랄일까...

 팰수도 없고 겨우 겨우 참는게 쉽지 않네... 진짜 나이먹으니 참아지는 것일까?

 

한달만 참자....... 이제 한달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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