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모바일용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인데, 아직 1개도 제대로 못만들었네... 

머리속에 3개가 있었는데... 

기획한건 모바일이었지만... 개발을 하다보니... 완전 잘못된 길이었어... 

모바일용 기획이 따로 있구나.. 싶다. 마우스와 손가락은 많이 다르네... 

손가락 터치로 하게 되면 시야에서 가려지는 컨텐츠들이 있어서... 마우스 동작과는 많이 다르다. 

작은 화면( 휴대폰 )에 넣으려는 컨텐츠를 선별하고 줄이느라 다 쳐냈더니...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여러기능중에 하나만 남고 다 제거되었다. 

 

박차를 좀 가해봐야겠네... 이러다 10월도 금방 가버리겠고만... 

 

목표를 줄여서 남은 2개월동안 꼭 하나만 완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