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일단 ppt변환 개발을 하기전에...

회사에서 20여개 화면을 그려봤다. 굉장히 빠른시간에 볼만하게 그려진다.

 

다 그려놓고...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드는데...

 

 분명 목적은 내가 PL이 되면 개발자에게 분석된 개발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함이었고, 또 변경을 쉽게 하고자 했는데...

화면정의서의 역할을 제외하고는 정말 쓸모가 있는 것일까???

이거면 정말 개발자가 보고 쉽게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음 PL에게서 온 개발 문서들을 보며 화면을 그려볼까 했는데... 뭐 제대로 온게 있어야지...

온것들은 모두 ToDo 프로그램에 정리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예전에 만들었던 기능 하나를 우선 추가해봤다.

기능목록 관리 모듈을 추가해 넣었다.

 

 설전까지 이런 고민이 계속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