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기능을 또 추가하였다.

 

우선 투명 컨트롤 점선으로 겹치는 부분 보이도록 처리. ( 깜빡이는건 ㅠㅠ.. pass )

객체의 타입에 Exec 를 추가

선 타입을 두가지로 늘림. 실선과 점선!

 

이것으로 과연...?

 

프로세스의 흐름을 알아 볼수 있게 표시할수 있을까? 출퇴근하면서 메모장에 이런 저런 그림을 그려보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부족해보여.. 이해가 아직 부족한것 같다. 이걸로 대략적이나마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표시가 가능할까?

 

 업무적인 것을 그려보려고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하여 적용 중인데 문서도 없고, 딱히 가시적인 정보도 없다.

단지, UI를 어떤 sp를 이용해서 그려달라고 하면 그냥 만들뿐이라서...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떤 일을 하는지 감이 안온다.

 

 데이타가 나오고, CRUD만 정확한 동작을 하며, 이걸 정말 빠르게 만들어주면 되는 일이라서... 툴과 잘 짜여진 sql을 이용하면

 

금방 만들어 내는게 가능해졌다. 그런데.. 업무는 모른다. 요새 뭔가 지루한? 막연한?? 답답함이 있네...

 

머리속에 다른 업무들을 그려보려고 해도...

 

 코딩을 주로 하면서 늘 가지던 생각은 업무는 언제든지 두 팔걷고 나서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였는데...

 

언젠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할때 코딩에서 막히면 안되지 라고 생각해서... 코딩을 많이 했는데...

 

나이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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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핑 기능을 추가로 넣어봤다.

 

 

 데이타 흐름에 대한 시각화... 관련해서 구글링 해보니 칸반 이란게 검색되어 나오던데.. 무료 툴도 있고. 내용은 꾀 괜찮던데...

 

여러가지 프로세스 다이어그램을 살펴보니 프로세스 자체적으로 그룹같은 기능이 필요한듯 하여 만들어 넣었다.

 

편의사항도 몇가지 추가 했다. 

 1. 프로세스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프로세스로 점프를 하는데 다시 되돌아 오는 기능을 만들어놓았다.

 2. 디자이너가 상/하로 쪼개져 있는데 이걸 라벨을 더블클릭하면 상단 프로세스 디자인 창을 크게 키워주고, 다시 더블클릭하면 원위치 시켜준다.

 3. 링크 라인을 점선 화살표, 와 >>> 추가했다.

 

그룹 기능을 추가하여 기존 xml을 사용못하게 되었다.

 

기존에 그려놓은것은 모두 다시 그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