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설 연휴 시작전에 떠오른걸로 기획을 잡고 코딩과 테스트가 조금전 끝났다.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만족스럽게 나왔다.

 

처음 프로젝트를 생성 하고 > 기능 또는 화면으로 한번더 그룹을 지어 관리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기능에 대하여 테스트 방법과 예상결과 확인 방법을 목록으로 관리한다.

테스트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오류버튼을 누르면 창이 뜬다.

여기서부터는 프로그램 창이 떠있다면

Alt + PrintScreen 으로 어디든 스샷을 찍으면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사진이 등록이 된다.

이때 메모기능으로 메모를 하거나 위 도구로 그리거나 지우면 된다, 또 박스란 기능으로 특정영역을 강조하거나, 모자이크나 텍스트를 넣는다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여 엑셀로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딱히 양식이 없어서 대충 만들어놨다.

  이미지가 웹 브라우져 이미지를 땄을때 긴것도 있으나 엑셀에서 저 사이즈로 작아진다.

그래서 엑셀을 만들때 이미지에 하이퍼링크를 걸어 원본을 볼 수 있도록 수정했다. 클릭하면 웹브라우저에 해당 이미지가 뜬다.

 

UI 디자인을... 하~~~아... 또 어찌 꾸민다? UI구성은 NPT 프로그램의 뼈대를 그대로 이용하였다.

SI 를 다녀보면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눈에 보이는데... 관련 프로그램을 검색해도 찾기가 쉽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SI를 돌면서 개발자로 지내면서 늘 PL에게 받던 문서의 형태이다. PL이 테스트를 하고 버그에 대하여

스샷 찍고 엑셀이나 ppt에 붙여넣고 편집기등으로 버그내용 표시해 주기도 하고, 아니면 와서 직접 말로 하기도 하고...

그 과정을 보니... 일이 너무 많아 보였다.  그 일을 만약 내가 하게 된다면? 좀 간소화 할 수 없을까 하여.. 늘 머리속에

남겨두다가... 이번에 쉬는 때에 만들어보았다. 다음 SI 플젝부터는 이거도 내 개발 툴에 추가해서 다녀야지...

  

 내가 나중에 PL을 하게 되면 이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테스트를 하면서 스샷을 바로 남기고 버그내용등을 기록하여

엑셀로 전달 또는 이 파일관련 내용을 웹 사이트로 개발하여 개발자에게 버그 정보를 바로 브라우저로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 뭐 우선... 개발자를 벗어나려면 업무를 배워야 할텐데... 어디서 배우지??

 

스샷 관련 참조 : greenshot

      그린샷을 알게 된 사연 : 전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된 이사님께서 다른 플젝 진행중에 알바식으로 하나 해줄수 없냐고

                    어떤 기능을 의뢰하셨는데 그때 사용하는 오픈 소스가 그린샷 이었다. 근데 플젝진행중에 다른 일을 겹쳐서

                   하지 않기 때문에 못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렇게 잘 쓰게 될줄이야...

엑셀 export 참조 : Epplus

드로잉 : 기존에 만들어둔 드로잉 판넬을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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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원스로 겨우 release로 배포 했넹. <<--- greenshot에 걸려있는 설정파일들이 꼬여서 쉽지 않음( 프로젝트를 따로 빼서 참조걸어서 그런가보당. )

언어관련 리소스파일도 같이 묶어서 보내공... ( 설치후에 인터넷 스샷 할때 메세지 박스에 메세지가 xxx 제대로 안떠서 디버깅 )

쉽지 않네... 그나저나 익스플로어스샷은... 안쪽에 스크롤 있는 경우는 최대창으로 해야 되는 군. 버그인줄 알고 열심히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