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정리프로그램? 으로 이름을 바꾸자.

 

프로세스 다이어그램 보다는 화면정리 프로그램이 나을것 같다.

 

프로세스를 그린 후 시간에 대한 정보도 담으려고 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프로세스와는 크게 관련이 없어보인다. 단지 화면들을 관계들을 업무별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정도로 마무리 해야겠다.

부가적인 정보로 화면들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하면서 주석과 기호등을 통해 우선순위정도만 표시해도 괜찮을듯 싶다.

 

화면정의 프로그램을 붙이려고 하는데 옛날 디자이너를 그대로 붙여버릴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 다시 만드는 과정이 ... 생각만 해도 지친다. )

 

새로 만든 프로세스 다이어그램이다.

 

이제 다이어그램 그리는 정도 만든거지만... 추가할 기능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다.

 

전 버젼에서의 화면 기능에 추가작업버튼의 경우를 별도 오브젝트로 빼다 보니 다이어그램이 보기도 어렵고 해서 계급장 처럼 바꿔서 표시했다.

 

창으로 여는 일을 하는 빨간색 계급장, 그냥 실행만 하고 끝나는건 녹색계급장.

 

프로세스를 그릴때 다른 업무에서의 화면과 연계될때는 위에보이듯이 타이틀에 해당 업무에 지정된 색상으로 표시해준다.

ex)프로젝트상세, 프로젝트목록 은 [공유] 업무에 있는 화면으로 현재 [테스트] 업무에 포함된 프로세스에 그려지므로 색으로 다름을 표시한다.

 

상세보기를 들어가는 경우 화면 구성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게 되는데 이를 화면 설계나 디자이너를 붙여 작업에 이용하려고 한다.

 

여기에 첨부파일, 코멘트등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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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 나중에 PL역할을 혹시? 하게 되면 업무에 대한 설계나 화면 설계를 빠르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기존 화면에 대한 화면분석을 빠르게 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욕심에 만들게 되었다.

 

SI를 하다보면 설계할때와 개발할때의 문서들이 유지보수하는 인력에게 전달될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생각을 해보고 있다.

 

 위 다이어그램과 함께 누적된 기록들을 클라우드 같은 곳에 올려두고, SM 인력들에게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위 다이어그램등이 쉽게 접근 수정가능해지면?

 

좋지 않을까? 특정화면에서 어떤 문제를 만났을때... 과연 어떤 해결과정을 거칠까?

 

  지금까지 본 바로는 보통 개인의 머리 속 기억에 의존하게 된다. 그러다 그 사람이 나가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질까? 인수인계된 내용에 대해 검증이 될까?

 

유지보수하면서도 비쥬얼 스튜디오의 .cs 또는 .proj 파일에서 해당 화면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쉽게 볼수 있다면?

 

 유지보수 하면서 만약 수정이 되는 프로세스나 알아둬야 할 값들이 있다면? 프로그램에서 수정해두면 ...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 문서화 하지 않는 사람... 이건 뭘 가져다 줘도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