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자바에 대해 첫 느낌! 뭐이래~~↑? 랄까?? 개발 환경을 셋팅하다가 프로젝트에 나오려고 시도(?) 했었다.

 

우선 자바 플젝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으며, 시스템은 [ EJB + ANT + WebLogic ]라고 설명들었다.

 

EJB는 오래되서 거의 안쓰는 거라고 한다. 금융권쪽에 남아있다고 들었으며,

 

ANT는 빌드 시스템이라고 하고, Weblogic은 웹 서버 톰캣 같은거라고 ...

 

 

 처음 자바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완전 좌절을 맛봤다.( ~ 이런 ... ) 

 

EJB 개념은 책을 통해 충분히 이해했고 WebLogic 아니 웹 개발(jsp, Servlet)에 대해 이해도 충분히 했다.

 

책은 "알기쉽게 풀어쓴 웹로직과 EJB" 라는 책으로 공부했으며, 출퇴근시간에 열심히 봐서 3번정도 보았는데

 

닷넷 여러 개념들과 비교해서 공부하니 이해가 훨씬 수월했다. 다만, 가끔 너무 앞서 생각해서 디테일 부분을

 

놓친것들이 있는데 다음부턴 주의 해야겠네...

 

jsp = aspx , servlet = page, EJB 는 웹참조형태의 서비스객체를 디자인 할 수 있는 방법론?

 

bean = 서비스 객체, home = bean객체를 생성하는 인터페이스, remote = bean의 인터페이스

 

닷넷처럼 직접적으로 인터페이스 상속을 거쳐 구현되는 것이 아니고, 해당 규약정도로 보면 된다.

 

bean.Hello(); 이런식으로 구현이 되어 있다면 remote에는 Hello()가 정의 되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다만 이용하는 원격지에서는 remote에 구현이 되어있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객체와 인터페이스 목록을 별도로 관리하는데 그게 JNDI, 실제 소스에는 local, localhome이 더 구현됨.

 

jsp도 asp.net 처럼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이 오면 해당 요청에 맞는 servlet( page ) 객체가 생성되고

 

해당 객체에서 상황에 따라 db처리를 마치고 jsp( aspx )와 함께 랜더링( html화 )되어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한 응답을 한다. ( MVC를 떠올리면 됨. )

 

딱히 코드 자체는 어렵게 느껴지 않아 편안하다.. 문제는 개발환경, 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