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자바 스프링을 보고 있다. 2주 정도 봤는데... 이미 셋팅된걸 가지고 보는거라...

초기 설정을 어찌해야 되는지는 모르겠고...  프론트 쪽 개발을 위해 소스를 따라가는데 복잡하긴 하다... 

이렇게 복잡하게 개발을 해놓을 필요가 있었을까? 또 쪼개서 보다보면 이유를 알것도 같은데... 

초기에 개발할때 일정을 화면 하나에 2주 정도는 줬을까? 2주도 빡실것 같긴한데... 

 

 어쨌든... 함수 연결 프로그램으로 나름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 

친구가 얘기하길 콜그래프? 이런게 있다는데? 이건 메모도 안되는것 같고...

특정 시점부터 잘라서 보는 것도 안되는것 같고... 

 

 오늘부터는 DB를 열어서 이제 쿼리를 보고 있다. 로그 보면서 디버깅을 하고 있는데... 

 

어제 자기전에 생각난게 있다. 화면 UI에서 버튼을 클릭하고 누를때 db의 변화를 덤프떠서

보듯이 한다면 업무이해나 디버깅에 좋지 않을까? 

 1. 프로그램에 조회 쿼리문을 등록한다.

 2. 해당 쿼리로 조회를 할때마다 결과를 기록을 남긴다.

 3. 화면 기능 테스트를 하면서 등록한 쿼리로 결과를 계속 남겨둔다. 

 4. 테스트가 끝났을때 쿼리 데이타 기록을 한눈에 어떻게 변화 한건지 본다. 

  - 필요한 경우 변화된 내용에 대한 메모도 해두면 나중에... 볼 수 있을 것 같다. 

 

 업무 파악하다가 몇가지 더 생각났는데... 주객이 전도될까봐... 나중에 하자..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