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1. ActiveMQ 

          -프로듀서:컨슈머=1:1, 1:n 

          -토픽, 큐

 

2. MSMQ (netMSMQBinding : two-way)

 

4. SQL MQ? 이런게 있어?

 

3. 코파일럿 AI로 ppt 생성해보기 

          -이전 프로젝트에서 만들었던 PPT내용을 ai로 재현이 되는지... 확인해보기.

         :: 맨날 말로만 된다고 하는 건 봤는데... 진짜 필요한 화면은 어떻게 만들수 있나?

 

5. 골프?...

 

--- 모르던게 생겼으니... 또 공부를 해야 다음 일도 하는거고... 

          

  DAT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챠트도 그리고, 각종 로그도 남기면서... 쓰레드 현재 실시간으로 값을 보는 컨트롤도 만들고...

또 프로그램 원격 재시작, 모니터링등... PLC 신호에 맞춰 대응하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긴 했다.

다만 그 신호가 원치 않을때도 왔었다는게....

 

 암튼 플젝하면서 일정관리, 소스정리, PLC연동기획서 현행화, 이슈관리 등... 

좀 할게 있었지만... 초반엔 현장 대응하느라 시간이 안나서... 못했던걸 마지막 달에 주말엔 집에서 문서정리하면서 보냈다. 

 

 연동기획서를 재정리 할때는 PPT 헬퍼가 Office2021에서 동작을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 써먹었다. 

 

이번에 office 2007버전과 office2021버전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정하였다. 

 

일정관리 툴은 Todo를 써야 하는데... 무슨 이유였을까? 소스의 MainForm.cs 제일 위 상단에 회의록 겸, 일정을 적으면서 사용했다. git에 올라가니 기록은 유지되었을 것이다. 

 

Visual Studio Extention 프로그램에 함수목록 보기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사용했다. 

함수명만 보이니까 함수의 역할이나 기능에 대한 코멘트를 함수목록에서 보고 싶어서.... 

 음... 좀 아쉬운건 회의록 정리하는게... 부족했다?

아침 10시 반이면 회의를 1시간 반이나 하는데... 딱히 이렇다할 기록이 없으니. 

회의록 정리하는 걸 고민해봐야겠다. 

 

이후 후속 DAT개발자 분이 드디어 출근을 했다하니... 잊어버려도 될 듯....

 

 

  와우.. 드디어 지난 금요일에 프로젝트 계약기간이 끝나고 탈출?했다. 

계약기간은 3개월! 연장은 안했다. 1달짜리 단가가 그대로라.. 굳이 할 이유가 없더라.

업무는 제조 생산 설비에서 PLC 신호에 대응하여 데이타 생성 및 수집이었다. 

 

 5월에 이미 오픈한 프로젝트였지만, 6월 초에 들어갔더니 퍼질러 놓은 똥이 너무도 커서... 

소스를 싹 지우듯이 하면서 다시 코드를 작성했다. 가장 빠르게 해야 하는 것이 "발행", "인쇄", "배출" 신호를 잡아서 

처리해야 했다. 두달은 밤 늦게까지 또 주말에도 나가서 일하며, 1년 중 공장이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기간에 

프로그램이 동작하도록 만들었고. 남은 한달은 남은 과제 23가지들을 처리를 했다. 

 설비는 88대로... 일일이 껐다 켰다 하면서 돌아 다녀야 하고... 두달 미친듯이 다니니 다리가 망가졌다.

집에 도착하면 어그적 어그적 걸어다닐 정도로... 발바닥과 왼쪽 무릎이 아프다.

 그래도 세달을 채워야 하니 그냥 최대한 설비를 안돌아다니면서 일을 했다.

그래도 배포를 하려면 설비를 끄고 켜고 하러 다녀야 했고...

한번 하면 두세번은 한듯 하다. 돌아오지 않은 내 다리.. ㅠㅠ

 

 좀 쉬면서 나를 좀 돌보고... 해야 하는데... 하~! 집은 또 집대로... 편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