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블로그 둘러보다가 눈에 딱 들어온 문구!

"
...
모든 사람들간에 공유가 이뤄지고 그 문서의 내용을 같은 의미로 인식하는데 있어서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

출처: https://goldenvirus.com/386?category=626053 [골든바이러스]

 ( 달봉이님이 골든바이러스님인가?... 블로그가 합쳐졌네... )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위 문구를 보여줬더니... 너무 이상적이라고 이건 아니라고 하시네.

 문서공유시 같은 의미로 인식하는 부분이 어렵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이번 플젝이 힘들어서 일까??

 

 일 자체는 많이 없지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너무 든다. 만들어놓고 보면 별거 아닌 화면인데...

뭘 만든건지... 모르겠다.

 

 프로젝트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문서화 시켜보고 있지만... 문서 만드는데 너무 소비하는 시간이 많다.

어떻게 하면 문서를 보는 이들이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질까? NPT 프로그램도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이것도 어렵다.

결국엔 PPT로 나와야 하니까...

 

 또 다른 방식의 기록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스케치부터 하고 있는데... 잘 되려나...

 

 이번 프로젝트 시작할 때 처음 느낀점이 바로... 문서의 내용이??? 뭔가 이상한데...

 

10년전에 했던 일이긴 했지만... 생소한 내용이 적힌 문서들...?

 

아니... 너무 간략화 되어 있는 문구들로 만들어진 문서라고 해야 하려나?

 

처음엔 내가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일을 하는데...

 

 설명듣고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기능설명에서 조회 : 조회, 저장은 저장... 뭐 이런 느낌??

 

화면정의서에 주 DB 테이블이 적혀있었으면 좋겠다고 처음에 얘기지만... 흐지부지...

 

화면 하나에 관련 테이블이 4~5개... 테이블마다 동일한 컬럼이 1개씩 있는데 어떤거 보여줘야 하는지... 어떤 테이블이

 

주체인지... 설명이 없다.  PL은 바뻐보이고... 질문할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자... 라고 생각하고 혼자 프로세스를 구상했었

 

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이건 아닌듯하여 화면  두세개 만들고 나서는 그냥 궁금한거 계속 물어보면서 일했다.

 

 개발해야 하는 화면에 대하여 문서화보다는 구두로 전달... 받아적어야 한다.. 적자생존??... 

 

이런 저런 내용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거치며...

 

 앞으로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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