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계약을 갱신 안하고, 추석 전에 끝난걸로 통보 한 후 안좋은 일로 화가 난 상태라...

잠을 못자서 일상생활 리듬이 깨졌다. 그래서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는 중에 떠오른 프로그램이 있어 이틀간 코딩해서 만들었다. 

직업이 코딩이니... VS에서 코딩을 하거나, SQL에서 쿼리를 수정하면 일을 하는 흔적처럼 

시작 - 종료 시간을 남겨서 출퇴근용 로그로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거의 매일 루틴이 아침 일찍 출근해서 VS를 켜고! SQL도 켜고 - 커피를 타서 마시면서 유튜브를 다른 데스크 탑으로 돌려서 켜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일을 시작한다. 

 별다른거 없으면 끝날때까지 코딩을 하니까... 그날 시작과 끝을 기록할 수 있고, 또 주말이나 야간이어도... 해당 기록들이 남아 있게 된다. 

DB는 LiteDB를 사용해서 저장한다. 

기록 주기는 1분마다 흔적을 남겨준다. 

문서작업은 ppt나 메모장으로 하는데... 주력 업무는 아니니... 하지 않았다. 

- 이런 흔적이 따로 필요하면 DB에 데이타 넣는 것을 별도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되기에...

DB파일은 일자별로 1개씩 생성하도록 만들었기에.. 근무한 날짜별로 파일이 만들어진다. 

이번엔 VS 확장 프로그램과 SSMS 확장 프로그램을 둘다 업데이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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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가짜데이타를 만들고, 출/퇴근 이력 보는 화면을 만들었다. 

상세 클릭하면 위 이미지처럼 내역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