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요새 만화들을 좀 보고 있는데..

AI 쪽을 좀 찾아볼까 하고 몇개의 영상등을 봤었다. 

 

 유튜브에 보면 가끔 컨텐츠로 열혈강호 만화컷들이 올라온다. (내용이 지난거라 안봄)

 AI에 보면 이미지를 일정 부분을 지정해서 움직이도록 해주는 녀석이 있다.

 

문득 생각나는게... 지금은 웹툰이나 여러 만화들을 보니 

컷신 한장이 약간의 액션?이 가미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AI가 정지된 만화 컷신을 약간의 액션이나 효과가 가미된 gif같은걸로 만든다면?

그럴싸 해보이지 않을려나? 

 

어차피 나중엔 ai로 그냥 애니가 만들어질테니... 과도기적인 망상으로다... 

 

오늘 운전을 하면서 보니 도로 일부에 포트홀 작은 것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내비가 켜져 있는 상황에 운전중이니까... 

 

"포트홀 신고", "교통사고 신고"... 이런 키워드들을 말로 하면 

 

네비에서 위치를 기록 기록해두었다가

 

운전 끝내고 내비를 확인하여 기록된 내용을 신고 할수 있게 해줬으면 어떨까?

 

그 기록에서 "신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근처 도로관리 사업소에 접수요청을 해주면 어떨까?

 

그럼 도로 관리업체들이 접수 건으로 일정을 확정하고 기록된 곳 근처에 가서 찾아서 수리 할 수 있도록...

 

완료 후엔 신고자들에게 완료 문자 날려주고... 

 

'--- 취미 >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로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니...  (0) 2024.01.27
옷, 신발, 모자등 AI 쇼핑?  (0) 2023.08.02
키오스크] 단품 주문... 할때???  (0) 2023.06.07
아이디어?  (0) 2009.05.13

 요즘 유튭이나 광고를 보면 코딩 교육을 알리려는 광고들이 참 많더라. 

비전공자들이 자기들이 했던 경험들을 유튭에 올리는 영상들도 일부 봤었고... 

 

 17년간 코딩을 해오면서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제 코딩에 뛰어든 사람들까지라면 

기존에 구현된 시스템들과 추후 몇년간 새로 개발되는 시스템들의 유지보수로 밥벌이가 가능하겠지만,

이제 초,중 다니는 애들이 사회에 진출하면 과연? 6년~10여년 후에

과연 프로그래머 의자가 현장에 몇개나 남아 있을까?

 

 이상적인 생각으론 사람이 일하고 ai는 도우미처럼 보조를 하는 형태겠지만... 

아이언맨 자비스 시스템처럼 사람의 보조역할로 생각이 되겠지? 

 

 곧 여러 일자리들은 ai와 로봇이 일을 하고 필요한 것들을 사람이 조달하는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

로봇과 ai의 발전속도가 얼마나 균형있고 빠르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사람도 현장에서 사라질지 모르다는 생각이 된다. 

기업들의 일부사람들만 로봇들을 현장에서 배치관리하고 판매와 서비스만 사람이 한다? 

하지만 그것도 온라인 판매는... 쇼핑몰들도 ai가 사람들 취향에 맞춰 보여줄테니...

택배기사 말고는 사람이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비전공자들과 전공자들중에 top을 제외한 개발자들이 지금 코드레벨로 교육받고 있는게 맞나 싶다. 이야기를 이어가면 정치쪽으로 넘어가니 각설하고.. 

 

 객체.할일( 필요한 것들 ) : 결과 

 

 목적된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객체들 목록을 정의하면서 주요 "할일( 필요한 것들 ): 결과" 만 써놓고 AI 코파일럿 같은거에 코드요청을 하면 만들어 줄 것이고... 

 큰덩어리를 요구하면 ai가 아직은 못만들어도 의사코드형태로 잘라서 전달하면 코드를 만들어주는걸 봐서는

비전공자들은 의사코드를 만들수 있는 객체지향 기법을 이해하고 글쓰기등을 좀 더 공부하는게 어떤가? 라고 생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