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5분전

 이번 플젝에서 간단한 유틸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특정형식의 .xml 내용을 내가 보기 좋은 html table 표형태로 변환하여 클립보드에 복사해준다.

이때 td 안에 <br />로 newline을 처리했을때, 엑셀에 붙여넣으면 여러행으로 나타나지 않고

td안에 있는 내용이 1개의 cell 안에 들어가 표시가 되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써놓겠다.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만... 스타일 요소하나를 추가해주어야 한다.

br { mso-data-placement:same-cell; }

 

 

  음... 감기가 쉽게 안떨어지네.

에어콘 바람을 많이 쐬니까 그런건지... 잘 안떨어지넹.

오늘 출근하는 분위기로 은근... 뉘앙스 맞추긴했는데 담주 1차 오픈을 위해... 야근을? 더해야 될지도 모르겠는뎅...

감기라도 떨어져야 뭘 더 하지... 

 지금도 7시 반에 출근해서 저녁 7시 반쯤 퇴근하는데... 더해야 되나... 고민하게 된다.

가장 짜증나는게 컴퓨터에서 테스트가 제대로 안된다는거... 더미데이타로 인증처리 좀 되게 해주면 좋겠구먼....

주말에 잘 쉬면서... 감기좀 떨어뜨리고... 사전투표도 했고...

 

1차에 3과제가 들어가는데...  에어콘 바람 안쐬니 기침이 좀 덜하네...

 

작업 프로그램 기술을 위해 만든 포맷으로...

작업명 

 준비작업...

 작업전... 

 작업 후... 

 다음일 When 어떤조건일때

 다음 일 When 어떤조건일때

 다음일...

 작업내용...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엑셀에 정리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일단 손으로 일일이 쓰는것보단 편하긴한데...

 

이런 저런 방법들로 정리는 해봤지만... 참 쓸때없더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손으로 종이에 쓰는 방법도 따로 만들어 봤는데...

 

 월요일 출근해서는 VM작업위주로 후딱 끝내야겠구만... 그래야 화요일에 1차 오픈대상으로 삼아준다고 하니...

3개 끝내버리자고....

'--- 취미 >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 많이 나는 월요일...  (0) 2018.07.23
둘이서 디버그?  (0) 2018.07.22
프로젝트 쉽지 않아...  (0) 2018.06.04
음... 감기 ㅠㅠ;  (0) 2018.05.30
자아성찰? 멘붕?  (0) 2018.05.19

 

  이 프로젝트 쉽지 않겠는걸...

 장단 맞추기 힘들다. 담주 금욜까지 개발이 끝나야 되는데... 플로우 만들어놓으면 부셔버리고... 벌써 몇번째야.

최대한 프레임웍 기준으로 맞춰주려고 하는데 ... 문서보다는 구두로 듣고 하는 거라 어렵네. 

멘탈이 나가버리고, 어머니 생신이기도 해서 내일 아침부터 할 것들 적어놓고 일단 퇴근했다.

정리해놓은데로 진행하는데 매번 흐트러지니까... 체력이 딸려오네... 뭔가 즐거운일이 없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맞춰서 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방법들이 안통했어... 좀더 다른 방법이 없을까?

다음주까지 과제 3개를 마쳐야 하는데... 퍼즐이 제대로 안맞춰지고 있어...

이래 저래 7일! 선거일 투표하고 나가서 한다고 쳐도 8일.

 하나는 만들다가 계속 뒤집고 있고

 나머지 두개는 디자인도 못들어갔고, 내일 바뀐 부분 알려주러 온다는데... 그 중 하나는 전문도 없고.

 

VM만드는건 과제 하나 해보니 딱 하루 걸리던데. 혹시나 해서 3일 잡고 코딩한다고 쳐.

디자인은 디자이너분들이 해줘야 하니까... 기다려야 되는부분이고.

그동안 과제 하나를 끝내버리면? 얼추 맞을수도 있겠는데...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게 ... 만만치 않은데...

 HOW!!!! 몇주째 출퇴근시간에 고민해보고 있지만... 윤곽도 안그려져.

어차피 플로우 만들어도 뒤집을꺼란 말이지...

 

... 이상한 모니터로 한달 넘게 일했더니 눈떨림생겼어...

 

 

 

'--- 취미 >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디버그?  (0) 2018.07.22
감기 안떨어져... ㅠㅠ;  (0) 2018.06.09
음... 감기 ㅠㅠ;  (0) 2018.05.30
자아성찰? 멘붕?  (0) 2018.05.19
짧은 시간에 새로운걸 흡수하려니 쉽지 않구나..  (0) 2018.05.16